목 안마기 내돈내산 후기!

와이프도 저도,고질적으로 목이 아픈일이 많습니다.

자세가 안좋아서인지...참으로 힘들어요 ㅎㅎ

이게 목이 한번 아프다보면 머리도 아파오고 생활에 참으로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목안마기를 구입하자!

라는 생각으로 인터넷을 뒤적여봤습니다. 

간단하게 어디서든 사용할수있는 휴대용 목 안마기를 

알아보고있었는데요 딱 원하는 스타일을 찾긴했는데...

평을 보기위해 블로그같은곳에 보니까 어휴..

죄다 제공받은 상품이고..소정의 원고료도 받았고...

진짜 솔직히 사용한내용 찾기 힘들고 죄다 체험단 이벤트로

올려진 리뷰들이었습니다. 

아...정말 제대로된 정보 찾기가 이렇게나 힘이들다니..

오히려 약올라서 그 제품은 안사버렸어요 ㅎㅎ

대신 비슷한 제품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직접 돈내고 구입한 제품이에요. 광고, 홍보 아닙니다. 

제품리뷰같은거 올라올때 진짜 돈내고 구입하여 쓴 글들은

따로 있으면 좋겠어요..그것들만 보게 말이에요 ㅎㅎ

암튼 직접 내돈내산하여 구입한 목안마기 리뷰.

시작합니다.

쨔안~바로 요 제품입니다. 

파워 플라이..?라고 써있는건가요 

메이크머시기 회사꺼였는데...

정확이 어디꺼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가격은 4만5천원 주고 구입했어요.

이거보다 만원 저렴한데 비슷한 목안마기가 있는데요,

그거 정말 리뷰가 엄청 많더라구요...체험단 리뷰가요 ㅎㅎ

그래서 그건 안구입했어요. 그거는 마사지볼이 2개인데,

요 제품은 4개라고 하더라구요.거기에 외피를 벗겨서 

세탁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만원 더 비싸지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좀 볼라치니까, 아기가 와서 참견하네요 ㅎㅎ

궁금한가봐요 ㅋ

메모리폼 소재이구요, 작동을 시작하면 딱 10분코스로

마사지가 시작됩니다. 

충전식이라 어디든 들고다니기 좋아요.

사실 전에 목마사지기가 있엇는데, 무겁고

유선이라 활용도가 너무 낮았거든요.

이건 가볍더라구요.

박스를 오픈하면, 이렇게 파우치에

들어있습니다. 

그냥 평범심플한 파우치에요.

가방에 그냥넣기 뭐하니 이런 파우치에 넣어서

넣으면 좋을거같습니다. 

음...아기랑 실랑이 하면서 사진을 찍다보니

사진이 흔들려버렸네요 ㅎㅎ

실물입니다. 

일반 목베개처럼 생겼어요.

옆에는 이렇게 버튼이 있습니다. 

왼쪽부터 강도조절 버튼, 가운데는 모드변경 버튼,

그리고 전원버튼입니다. 

충전선을 연결하는 부분 입니다. 

깔끔하네요.

충전은 5핀사용합니다.

충전케이블 동봉되어있구요.

요렇게 딸깍하고 결합하여 조임을 조절할수있는 

끈이 있습니다. 

목베개하듯 뒤집어 쓰고,

이렇게 딸깍하고 맞물려주면 됩니다.

일단 목에 걸쳤을때 꽤나 편해요.

가벼워서 더욱 그렇더라구요.

목에 걸치고 박스를 읽어보았습니다. 

완충에는 2시간이 걸리고 조절가능한 마사지강도가 있다네요.

이제 목마사지를 받아봐야겠지요.

전원버튼을 누르면 마사지가 시작됩니다.

진동과 마사지가 함께 되는데요,

모드버튼을 누르면 진동만,마사지만,둘다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강도조절버튼은 눌러봤는데...음..되는건지 안되는건지

모르겠어요 ㅎㅎ뭐 세기는 맘에드니까 따로 만질생각은 없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10분동안 마사지후 딱 멈추는데요, 개운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착각을 하고 구입한게 있는데...

이건 온열기능은 없습니다. 온열기능 있는것들 보다가 구입한거라

이것도 온열이 된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없더라구요 ㅎㅎ

온열이 된다면 더 좋았겠지만...안되더라도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해 주었기에 저는 만족하니다. 

특히 자주 사용하다보면 때가 타고 할텐데

세탁을 할수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거같아요.

지금 폿팅하면서도 앉아서 목에 걸치고 마사지중입니다.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있는 목안마기 였습니다. 

 

대충 이정도네요. 허접한 리뷰에요 ㅎㅎ

잘 쓰고있음 됬지요. 가격은 좀 되지만, 가격대비

참 괜찮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폿팅은 여기까지하구요. 전 담번폿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감기들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모두 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