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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

순대국밥 포장하여 집에서 술한잔! 요즘, 뜨끈한 국물요리를 많이 포스팅합니다. 날씨가 날씨이니만큼 그리하게 되는데요. 오늘도 국물요리를 먹게 되었습니다. 오늘 먹은 점심은 순대국밥 입니다. 와이프도 저도 엄청나게 좋아라하는 메뉴이기에 만족스럽고 즐겁게,맛있게 잘 먹은 메뉴였습니다. 그럼 오늘 먹은 순대국밥 이야기 .시작합니다. 무봉리 순대국에서 포장을 해 왔습니다. 참고로 제가사는곳에는 순대국집이 없기에.. 아니 순대국뿐 아니라 배달자체가 잘 안되는곳이라 이런거 한번 먹으려면 나가서 사와야합니다 ㅎㅎ 암튼, 순대국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차로 왕복 한시간을 달려 무봉리 순대국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국밥 먹는데, 뚝배기 없으면 정말 안됩니다. 뚝배기가 생명이에요. 뚝배기 없던시절, 국밥 포장해서 먹었는데, 금방 식어버려서.. 어휴...정말 .. 더보기
얼큰한 국물 요리 찬바람이 서늘하게 두뺨을 스치면 따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바야흐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그런 계절이에요. 그렇다보니 요즘 식사준비도 국물요리를 많이 하게 되네요. 오늘역시 뜨끈한 국물요리입니다. 와이프의 요청에 맞추어 얼큰한 국물요리로 한끼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냉장고에있는 떡국떡과 만두, 칼국수를 다 때려넣었어요. 얼큰한 국물요리 . 그럼 시작합니다. 떡국떡은 하루 전날부터 불려주었습니다. 저나 와이프나 둘다 생생한 느낌의 떡이 아닌 푹~물러진 떡을 좋아라하거든요. 그래서 오랜시간 불려주었습니다. 육수 준비합니다. 고기를 넣어서 진하게 먹어볼까 했는데 음.. 오늘의 느낌은 깔끔이더라구요. 그래서 멸치육수를 준비하였습니다. 육수망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었어요. 바글바글 끓여서 멸치육수를 만들어 주었습니.. 더보기
월남쌈 만들기(with 샤브샤브) 날이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생각나는건 역시나 뜨끈한 국물이지요. 뜨끈한 국물요리 하나만 있으면 소주한병과 함께 아주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ㅎ 그래서 요즘 뜨끈한 국물요리를 자주 먹는데요, 이번에는 샤브샤브 만들기 하여 먹기로 하엿습니다. 원래는 버섯전골 먹을까 했는데, 재료좀 더사서 샤브로 먹기로 하였어요. 그러던중 와이프가 월남쌈 이야기도 하기에, 월남쌈 만들기로 노선을 변경하게 되었네요. 그렇기에 오늘의 폿팅주제는 월남쌈 만들기 입니다. 샤브샤브 만들기도 함께요. 시작합니다. 먼저 샤브샤브 육수를 만들어야겠지요. 멸치다시마로 육수를만들거에요. 냄비에 넣고 끓여서 멸치육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육수가 끓는동안 재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샤브샤브 재료와 월남쌈 재료들 입니다.. 더보기
가리비 요리 / 조개찜 그리고 전골 그리고 치즈 버터 구이 이제 슬슬 바깥활동 일이 들어오는 시기입니다. 그렇기에 다이어트가 필요해요 ㅠㅠ 해서 다이어트전 마지막 행복으로 맛잇는것 이것저것 만들어 먹기로 하였습니다. 그 재료로 결정된것은 바로 가리비! 단골 수산집이있는데요, 거기에 가리비가 올라왔다는 소릴듣고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대게와 먹태.임연수정도만 구입을 해보았고,가리비는 처음 주문한거였어요. kg당 16000원에 올라왔기에 2kg를 주문하였습니다. 그걸 이용하여 다양한 가리비 요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그렇기에 오늘 폿팅 주제는 가리비 요리. 조개찜과 조개전골. 그리고 치즈버터구이의 이야기 입니다. 시작할게요. 스티로폼 박스에 담겨서 잘 도착한 가리비 입니다. 묵직하네요. 열어보니 이렇게 아이스팩 두개와 함께 도착하였습니다. 딱봐도 가리비가.. 더보기
파주 동화 힐링캠프 다녀왔습니다. 핑크뮬리 명소..?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던지 참 오랜시간이 지났습니다. 나가더라도 집앞에 살짝 다녀오는 정도이다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아기가 너무 집에만 있는거같아서 어디 가까운데라도 나갔다 와야겠다 생각을 하였습니다. 주변에 뭐 갈만한곳이 있으려나 검색을 해보았어요. 와이프가 핑크뮬리가 보고싶다고 하기에 핑크뮬리 명소를 검색하였는데...많지가 않더라구요. 그런데 파주 동화 힐링캠프라는곳에 핑크뮬리가 있다는것을 보고, 그곳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작은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수있는 공간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기에게도,와이프에게도 좋을거같아서 낼름 가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4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파주에서도 깊숙한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파평면인가?하는곳 이었어요. 가다보면 저렇게 보라색?표지판이 보입니다. 표지판 방향으로 들.. 더보기
전어회와 전어구이.집에서 전어 파티 요즘은 가을이 참 짧은거 같습니다. 좀 싸늘해졋다 하면 바로 추워지는 겨울이 오는거 같아요. 같은 경우로 봄또한 마찬가지인거 같구요 ㅎㅎ 여름과 겨울만 길어서는 춥고 덥기만한 요즘의 날씨. 암튼, 지금이 가을이다라는 이야기 하려한건데 엄하게 흘렀네요 ㅋ 오늘은 가을이면 꼭 한번 먹어주어야 하는 전어요리를 가져와봤습니다. 가을에는 대하,전어,그리고 꽃게는 꼭 먹어주어야하지요. 그중 대하는 지난번에 먹었구요, 이번에 전어를 먹게 되었네요. 나가서 먹는건 비싸기도 하고, 요즘 나가기도 그렇고하여 집으로 전어를 주문하여 집에서 전어회와 전어구이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집에서 다루어보는 재료인지라 걱정되었지만, 식탐이 걱정을 이겼습니다.ㅋ 그렇기에 오늘의 폿팅. 집에서 전어회와 전어구이 먹을 이야기. 시작합니.. 더보기
비빔밥 만들기 / 입맛없을때 최고! 점점 기온이 내려가고 있지만, 아직도 낮에는 덥다고 느끼게 되네요. 어서 추워지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바깥나들이 하기 참 좋은 날씨인거 같아요. 코로나때문에 맘껏 나가놀지는 못하지만 말이지요 ㅎㅎ 어제 폿팅에서 시금치나물 무쳐먹은 이야기를 다루었었지요. 오늘은 그 시금치 나물+이것저것 넣고 비빔밥 만들기 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시금치 무칠때만해도 비빔밥 만들기 할 생각은 없었는데요, 문득 다른 나물도 무치고, 이것저것 넣어서 비빔밥 먹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와이프가 입맛없어하기도 하고.. 그래서 비밤밥을 만들어 먹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의 포스팅. 비빔밥 만들기. 시작합니다. 먼저, 만들었던 시금치를 제외한 다른 첨가재료를 만들어야겠지요. 아무래도 비빔밥 만들기 할때는 나물들이.. 더보기
시금치 나물 맛있게 무치는 법 점점 겨울이 다가오고있음에 만족하는 1인 입니다. 어서빨리 본격적인 겨울이 오면 좋겠어요. 막 엄청 추운데, 그와중에 포근함 느끼기를 매우 좋아라하기에 겨울을 좋아합니다. 여름에는 택도없는 일이지요 ㅎㅎ 점점 추워지고 있어서 좋네요. 마트에 갔더니 야채값들이 그나마 좀 떨어졌더라구요. 한단에 4천원 이상해서 도무지 먹을수 없었던 시금치가 천원도 안되는가격으로 세일을 하길래 정말 오랜만에 시금치를 구입해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폿팅은 시금치 나물 맛있게 무치는 법 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너무 저렴해서 좋더라구요. 시금치 두단을 사왔어요. 아기 밥반찬 국물 만들때 사용하는거 몇잎 빼고 다 무쳐먹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폿팅은 시금치 나물 맛있게 무치는 법 이니까요. 정말이지, 그동안 너무 비쌌어요 어휴.. 더보기
연어 초밥 만들기 (광어,계란까지) 즐거운 주말입니다. 날도 선선하니 좋고, 느긋한 주말이 가고있네요. 어제는 집에서 초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마트가서 재료 사고, 집에와서 광어,연어초밥 만들기를 했습니다. 아, 와이프가 엄청 좋아라하는 계란초밥도 만들었어요. 우동까지 만들어서 초밥파티를 하였네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그럼 연어초밥만들기 등등 시작합니다. 먼저, 손이 제일 많이 가는 계란초밥부터 준비하였습니다. 계란은 총 7개를 사용하였어요 하나씩 톡 톡 껍질 까서 넣어주었습니다. 열심히 저어서 풀어주었습니다. 불순물도 제거하고, 더 부드럽게 먹고자 채에 걸러주었습니다. 왕복으로 왔다갔다, 두번을 걸러주었어요. 부드러워진?계란물 입니다. 이제 계란에 간 맞춰야지요. 일식 스타일의 계란초밥을 만들거에요. 먼저 다시마를 살짝 .. 더보기
만두전골 황금레시피 찬바람이 서늘하게 두뺨을 스치면 따끈한 전골이 생각나게 됩니다. 점점 추워지고 있는 날씨. 제가 참으로 좋아라하는 그런 계절이 찾아옵니다. 춥지만 푸근한 겨울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이럴때는 뜨끈한 국물에 소주한잔 곁들이면 크으 정말 예술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만두전골을 준비하였습니다. 뜨끈하고, 얼큰하게 한끼 해결해 보겠습니다. 만두전골 황금레시피. 시작합니다. 국물요리의 시작은 육수에서부터이지요.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줍니다.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서 육수를 내 주었어요. 사실 만두전골 황금레시피 중에서 생략해도 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시간 여유있으시면 꼭 육수 따로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칠맛 부분에서 차이가있으니까요. 이제 재료들을 꺼내어서 준비해야겠지요. 냉자고에서 재료들을 싹 꺼내었습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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