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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

쫄면 양념장 만들기 부터 수제돈까스 까지. 9월 중순인데 낮에 왜이렇게 더운걸까요. 낮의 햇볕은 한여름과 다를바가 없는 그런 날씨네요 ㄷㄷ 어서 낮에도 선선해지면 좋겠어요. 어제는 쫄면과 돈까스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돈까스를 먼저 생각하고, 어울리는 음식중 머가 또 있을까 고민하다 와이프가 좋아라하는 쫄면이 냉장고에 있는걸 생각하고 쫄면 양념장 만들기하여 비벼서 돈까스와 먹음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만들게 되었지요. 먼저 돈까스입니다. 돈까스용 고기를 사왔어요. 소금과 후추를 툭툭 뿌려서 밑간을 해 주었습니다. 뒤집어서 똑같이 양쪽 다 해주었어요. 수제돈까스 만들고자 하는 양이 많으면 밀가루를 그릇에 하고 만들었을건데, 몇장 안되는지라... 그냥 밀가루를 뿌려버렸습니다. ㅎㅎ 양면에 밀가루를 골고루 발라주었어요. 계란물을 준비하였습.. 더보기
막걸리 안주.그리고 술담화 화요일입니다. 아침저녁은 쌀쌀한데,낮에는 여름기온이에요. 감기걸리기 딱 좋은 그런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에도 선선하고 싸늘한 그런날이 어서 오면 좋겠어요. 오늘은 막걸리 안주. 그리고 술담화에 대하여 이야기를 할거에요.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먼저 술담화부터 이야기 해볼까요. 제가 8월부터 전통주를 받아 마실 수 있는 술담화라는 서비스를 구독중입니다. 한달에 한번 일정금액을 내면, 전통주 2,3병이 배송오는 서비스인데요 지난 달부터 해서 받아 마시고 있어요. 이번달도 배송이 왔습니다. 열면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깔끔하지요? 이번달에는 총 세병의 술이 들어있네요. 안동소주 일품 40%짜리. 백련 미스티 막걸리. 그리고 계룡 백일주 이렇게 세병입니다. 포장이 고급지지요? 그리고 이런 카드가 들어.. 더보기
참치회 집에서 맛있게 먹기 어제는 비가 잘 오더니, 오늘은 날이 좋네요. 비오는게 더 좋은데...아쉽지만 어쩔수 없죠. 그래도 선선하니 좋은 날씨입니다. 다가오는 날들의 날씨를 보니 최고온도가 30도 이상일때가 있더라구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듯 합니다. 어서 더위가 사라지길 바라며 ㅠㅠ 오늘은 참치회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택배주문하여서 집에서 참치회를 즐긴 이야기 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제가 항상 구입하는 파인튜나라는 곳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상태도 좋고, 손질을 직접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그정도야 머... 이번에는 지인에게 나누어줄 생각인지라 좀 많이 구입을 하였습니다. 상자를 열면 항상 위에 있는 해동지들 입니다. 넉넉하게 주셔서 항상 남습니다. 그래서 모아놓은 해동지과 꽤 많아요 ㅎㅎ 하나한 내용물을 꺼내었.. 더보기
겉절이 맛있게 담그는 법 .집에서 간단하게! 비가 내립니다. 이런날에는 뜨끈한 국물요리, 뜨끈한 면요리 이런거 먹어주면 참 좋을건데 말이죠 ㅎㅎ 막걸리도 한잔하고..하면 참으로 기분이 좋을거같습니다. 비오고 선선하고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매번 이런날씨면 좋겠네요 ㅎㅎ 오늘은 겉절이 맛있게 담그는 법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얼마전에 칼국수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냉장실에 알배기 배추가 있어서 그걸로 겉절이를 담가 먹기로 하였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휘리릭 만들어 먹었어요. 그럼 시작합니다. 냉장실에 있던 알배기 배추입니다. 겉에 한장한장 사용하다가 남은 부분이에요. 슬슬 시들해지기에 한번에 해치우고자 겉절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밑둥을 잘라내어 다 분리해주고 흐르는 물로 잘 씻어주었습니다. 그냥 빳빳한채로 만들어도 좋지만 와이프와 저.. 더보기
비빔밥 만들기 하여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주말이 휘리릭 지나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가 어린이집가는 평일이 제일 좋아요 ㅎㅎ 주말에는 하루종일 아이와 있다보니까 몸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암튼, 평화롭게 시작된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비빔밥 만들기로 글을 써 볼거에요. 와이프도 저도 너무 좋아라하는 메뉴거든요. 그래서 가끔 만들어 먹습니다. 밑반찬을 만들어 놓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매번 나물같은거 만들어서 넣어 비벼야하는데요, 이번에는 윗집에서 반찬을 나눠주셔서 그걸 이용하여 먹게 되었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저희가 키우고있는 상추입니다. 다른건 다 수확했고 요거 하나 남았는데 음...이파리가 나오는게 영 시원찮더라구요. 많지도 않고..그래서 이걸 따서 넣기로 하였습니다. 상추를 따 주었습니다. 멀쩡한거 추리니 몇장 안되더라구요 ㅎㅎ그래도 요게 어.. 더보기
백골뱅이 찜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주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들어가는 문턱에서 선선함이 좋은 요즘이지만, 그만큼 벌레들이 많아져서리 아쉬운 때네요 ㅎㅎ어서 더 추워져서 벌레들도 싹 사라지고 따뜻하고 포근하게 지낼 수있는 겨울이 오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백골뱅이를 사다가 쪄서 먹은 이야기를 해볼거에요. 참고로 저는 골뱅이를 좋아하지 않구요, 와이프가 엄청 좋아합니다. 해산물 주문해다 먹는곳이 있는데, 그곳에 백골뱅이가 들어왔더라구요. 작은사이즈로 1.5kg를 팔기에 낼름 주문하였습니다. 요렇게 스티로폼 박스에 담겨져 하루만에 도착하였습니다. 활골뱅이 인지라 신선도가 생명이니 배송이 빨라야겠지요. 스티로폼 뚜껑을 오픈하여 보니 이렇게 비닐에 쌓여져 있습니다. 상하지 않도록 얼음이 듬뿍 담겨져 있고 그 아래 백골뱅이를 담은 비닐봉지가 .. 더보기
곱창전골 집에서 편하게 즐기기 날도 선선하고 좋은 날씨입니다. 가을이 완연하게 왔음을 느끼는 요즘 날씨네요. 10월쯤 되면 더더 선선해지고 좋을거같네요. 어디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지만, 시국이 허락치 않네요. 아직도 감염자수는 어마어마하고..아이댓구 어디 나가기가 쉽지않은 요즘 입니다. 어서 코로나시국이 안정되기를 기원하며.. 오늘은 집에서 곱창전골 먹은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와이프와 저는 곱창전골을 아주아주아주 좋아라 합니다. 하지만 나가서 먹을곳도 없고, 귀찮기도해서 집에서 자주 먹는데요, 수영 골목길 곱창전골이나 문현곱창전골같은 밀키트들을 자주 주문해서 먹곤합니다. 그리고 그중 제일 자주 주문하여 먹는 곱짱맛짱 시래기 곱창전골. 요것이 오늘 소개할 메뉴 입니다. 정말 가성비가 어마어마한 제품이에요. 밀키.. 더보기
칼국수 맛있게 끓이는 법/간단하게 휘리릭! 날이 너무 많이 선선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점점 추워질 일만 남았어요 ㅎㅎ 날 추워지는거 너무 좋아요. 더울때는 아무리 벗어도 덥지만, 추울때는 열심히 껴입으면 따뜻하고 포근하고 너무 좋잖아요? 그래서 저는 겨울이 좋습니다. 벌레도 없구요 ㅎㅎ 어서 찬바람 쌩쌩 겨울이 오면 좋겠네요. 오늘은 칼국수 맛있게 끓이는법으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와이프가 칼국수를 먹고싶어하여 만들게 되었네요. 집에서 간단하게 휘리릭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일단, 기본 베이스를 무얼로할까 고민을했습니다. 바지락을 사와서 바지락 칼국수를 할까, 닭을 사와서 닭칼국수를 할까...고민했는데요, 와이프가 그냥 깔끔하게 먹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칼국수 맛있게 끓이는 법이 간단해지지요. 멸치육수를 우리기로 하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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