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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하루/일상

감기가 점점 심해지네요...병원다녀왔습니다. 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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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목은 완전히 갔고...온몸은 무겁고..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ㄷㄷ

아침수업 끝내고 바로 병원에 갔습니다.

원래 병원을 잘 안가는 스타일인데....버티지를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열도 좀 있더라구요 에고...

의사선생님께서 주사한방 맞고, 사람들 많은곳에있지말고, 영양섭취 잘하고,위생청결히 하라고 하시더군요

수업하는 입장인지라 사람 안만나긴 어렵고....혼자사는 남정네라 대충먹는 스타일인지라 영양섭취안되는데...ㅠㅠ

위생에만 좀더 신경을 써야겠네요 ㅋ

 

 병원에서 나와서 약을 지었습니다. 오랫만에 먹어보는 약 이네요 ㅎㅎ

평소에 안먹던 약이니 약발이 좀 잘 받겠죠?ㅋ

 

 

제대로(?)챙겨먹기위해 김밥하늘나라에 들려서 밥을 먹었습니다. 들어가서 먹으면 또 라면이나 끓여먹을거 같아서요 ㅎㅎ

돈까스 정식을 시켰는데요 맛나게 먹었습니다.

어휴 근데 양이 너무 많아요...다이어트했었는데 그덕에 위가 줄은건지, 아니면 아파서 입맛이 없는건지 몰겠네요 ㅋ 전같으면 저거 다 먹고 부족했을 나의 위장인데 ㅋㅋ암튼 좋은거겠지요 머

 

약먹고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ㅠㅠ 혼자사는데 몸까지 아프니까 더 외롭고 괴롭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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