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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비빔밥 만들기 하여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주말이 휘리릭 지나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가 어린이집가는 평일이 제일 좋아요 ㅎㅎ 주말에는 하루종일 아이와 있다보니까 몸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암튼, 평화롭게 시작된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비빔밥 만들기로 글을 써 볼거에요. 와이프도 저도 너무 좋아라하는 메뉴거든요. 그래서 가끔 만들어 먹습니다. 밑반찬을 만들어 놓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매번 나물같은거 만들어서 넣어 비벼야하는데요, 이번에는 윗집에서 반찬을 나눠주셔서 그걸 이용하여 먹게 되었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저희가 키우고있는 상추입니다. 다른건 다 수확했고 요거 하나 남았는데 음...이파리가 나오는게 영 시원찮더라구요. 많지도 않고..그래서 이걸 따서 넣기로 하였습니다. 상추를 따 주었습니다. 멀쩡한거 추리니 몇장 안되더라구요 ㅎㅎ그래도 요게 어.. 더보기
비빔밥 만들기 / 입맛없을때 최고! 벌써 3월입니다. 그간 날이 따뜻해서 좋아라하고 있었는데, 어휴..눈비에 기온 뚝 떨어지고...역시나 방심하면 안되요 ㅎㅎ 암튼, 이제 점점 따뜻해지겠지요. 요럴때 감기 특히 조심해야겠어요. 오늘은 입맛없을때 만들어 먹기 좋은 비빔밥 만들기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뭘먹나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비빔밥 만들기 하자고 하여 휘리릭 만들게 되었네요 . 그럼 시작합니다. 저희 집에서 만드는 비빔밥은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들 넣어서 만드는 그런 비빔밥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냉장고에 밑반찬이 없어요 ㅎㅎ 재료 싹 만들어서 넣어야하는 그런 비빔밥 입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지는 않습니다. 하나하나 다 만들어야 하니까요 ㅎㅎ 일단, 상추 심어놓은거. 열심히 키우기는 했는데, 저 이상은 안자라더라구요. 기본 흙을.. 더보기
비빔밥 만들기 / 입맛없을때 최고! 점점 기온이 내려가고 있지만, 아직도 낮에는 덥다고 느끼게 되네요. 어서 추워지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바깥나들이 하기 참 좋은 날씨인거 같아요. 코로나때문에 맘껏 나가놀지는 못하지만 말이지요 ㅎㅎ 어제 폿팅에서 시금치나물 무쳐먹은 이야기를 다루었었지요. 오늘은 그 시금치 나물+이것저것 넣고 비빔밥 만들기 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시금치 무칠때만해도 비빔밥 만들기 할 생각은 없었는데요, 문득 다른 나물도 무치고, 이것저것 넣어서 비빔밥 먹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와이프가 입맛없어하기도 하고.. 그래서 비밤밥을 만들어 먹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의 포스팅. 비빔밥 만들기. 시작합니다. 먼저, 만들었던 시금치를 제외한 다른 첨가재료를 만들어야겠지요. 아무래도 비빔밥 만들기 할때는 나물들이.. 더보기
밑반찬 10가지 있으면 대박인 요리레시피 / 한두가지도 괜찮다! 매일매일 오늘 뭘먹나 고민합니다. 오늘도 역시 점심에 무얼 먹지를 고민하였어요. 막 대단한거 생각치 않고, 대충 밑반찬 있는거 다 넣고 비벼서 비빔밥을 해먹기로 하였습니다. 비빔밥은 요리레시피...라고 할만한것도 없지요. 그냥 있는거 다 때려넣고 비벼주기만 하면 되니까 요리레시피라고 하기도 민망하네요 ㅎㅎ 그래도 만들어 먹는것이니 요리레시피라고 하겠습니다. ㅋ 넣을게 머머있나 냉장고를 열어보았습니다. 밑반찬 10가지 정도 때려넣으면 정말 최고의 음식인게 비빔밥이지요. 그런데...없어요...없습니다. ㅋ 넣을게 없더라구요. 있는거라고는 열무김치뿐... 일단 한개는 확보했는데 이렇게나 넣을게 없다니...어쩔수없이 대충이나마 몇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버섯이 있어서 조금 볶기로 하였습니다. 버섯 엄청 좋아라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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