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롯데몰 탭댄스 공연 - 마지막날 -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덧 공연 마지막날이 오고 말았습니다.

꽤나 시간이 금방 훅~하고 지나간거 같아요 ㅎㅎ

공연덕분에 크리스마스도 이곳 기장에서 보내게 되었었습니다. 어차피 혼자보낼 크리스마스였지만...ㅠㅠ

암튼 막날까지 공연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현동의 박사장님이 다른 공연일정으로 서울로 올라가고 그자리를 대신하여 윤이가 투입되었습니다.

주말이라그런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공연 마지막날까지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았던 건반입니다...ㅠㅠ

정말 허접하게나마 저렇게 양말을 신고 했는데요...끝까지 제대로 연주할 수 없었습니다...에효..

정말 많이 아쉬운 부분이지요 ㅎㅎ..

 

 

 

 

 

 일산 남궁사장님과 연강사님입니다. 이층까지 사람이 점점 많이 모여지네요 ㅎㅎ 관객이 많으니 호응도 좋고, 공연하는 내내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날의 공연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줄서서 사먹었던 삼진어묵의 어묵고로케입니다. 맛이 좋더라구요!처음먹어보는 맛 이었는데요, 상당히 좋은 맛 이었습니다.

 

 

맛난것도 많이 먹고, 구경도 잘다니고, 열심히 공연도하고 이렇게 일주일이 지나갔네요.

지금와서 보면 남은것은 사진들과 추억뿐이네요.

어느덧 2달이 지난 시점인데요, 이렇게 사진들로나마 지나간 추억을 회상해봅니다.

즐겁고 즐거웠던 일주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