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군의 정보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알아봐요!

반응형

해리포터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고3때,컴퓨터가 그리 좋지 못한 성능을 가지던 시절. 인터넷이 많이 활성화 되지 않던 시절

컴퓨터로 해리포터를 처음 접했습니다. 어떤 퀴즈같은 내용이 실린 홈페이지였는데요,

해리포터 1부에 나오는 내용이 퀴즈처럼 나오고, 그 답을 쓰면 다음으로 넘어가는

그런식의 웹페이지였어요.해리포터가 뭔지 모르던 저는 그 퀴즈?같은것을 하는걸

어깨넘어로 보았었고, 그게 제가 해리포터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뒤에서 보니 꽤나 재미있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읽어봐야겠다 생각을 했지요.

당시에 해리포터는 비밀의 방까지만 나와잇는 상태였는데요, 책대여점에가서 바로 빌려

보았습니다. 정말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금방 빠지게 되었고 뒤이어 나올 아즈카반의 죄수를 손꼽아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총 7부작으로 나뉘어진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를 알아볼까 합니다. 

책이나 영화나 시리즈의 제목과 순서는 동일해요


저는 신혼여행가기전에 해리포터 시리즈를 구입했습니다. 신혼여행에 가지고가서 

열심히 잘 읽었어요 ㅎㅎ 그런데...전부를 구입하지는 못했습니다. 

4부까지만 구입했어요.

...또 사설로 넘어갔네요. 제대로 순서 알아볼게요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첫번째.마법사의 돌 입니다. 해리포터의 전설이 시작되는 

그런 1부 이지요. 해리가 마법사로 가는 시작의 이야기 이지요.

이걸 보면서 정말 얼마나 재미있어하며 즐거워하며 보았는지..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두번째. 비밀의 방 입니다. 

바실리스크와 해리포터의 대결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졸였는지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참고로 저는 해리포터 영화판을 그닥 좋아라하지 않아요. 방대한 원작의 양을 

짧은 영화로 옮겨놓다보니 디테일도 떨어지고, 세세하게 드러낸 부분들도 많기에

영화는 그닥 좋아라하지 않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세번째.아즈카반의 죄수 입니다. 

후반부에서 시간을 되돌려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았을때의 짜릿함이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였던게 기억이 나네요.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네번째. 불의잔 입니다. 

본격적으로 볼드모트가 돌아오게되는 시리즈 이지요. 그래도 이 시리즈까지는 분위기가

밝은편이었던거 같아요. 

이후의 시리즈는 가지고 있지 않아서..이렇게 다른 이미지로 올립니다. ㅎㅎ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다섯번째.불사조 기사단 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번 시리즈부터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거 같아요. 시작부분 부터도 

더즐리네서의 우울한 일상...정도가아닌, 볼드모트 세력과의 대립으로 시작하는게 분위기가 확 

무거워지고.....가까운 지인들의 죽음이 시작되는....

아, 물론 디고리는 전편마지막에 이미 죽었지만...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여섯번째.혼혈왕자입니다.

 시리즈를 보는 내내 혼혈왕자가 도대체 누구일까?를 생각하며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망의 해리포터 마지막 시리즈. 죽음의 성물입니다. 

말그대로 마지막,최종장이지요. 최후의 싸움을 보여주는만큼, 등장인물들도 많이 죽고 ㅠㅠ 

가장 긴박하고 보면서 힘들었던, 그런 시리즈 였습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다시 읽고싶어졌어요. 정말 수도없이 많이 읽었지만 다시 정주행 해보렵니다. ㅎㅎ


이상으로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를 알아보았습니다. 

제 포스팅이 유익하였다면 공유와 공감 부탁드려요!!




#해리포터   #해리포터시리즈순서   #해리포터책   #해리포터영화순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