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영화 줄거리 알아보기

작은아씨들 영화

영화 작은 아씨들이 개봉하였습니다. 

시얼샤 로넌, 엠마왓슨,플로렌스 퓨, 엘리자 스캔런, 로라 던,

티모시 샬라메, 메릴 스트립 이 배우로 나오고 

그레타 거윅이 감독한 작품이지요.

작은아씨들의 네 자매

배경은 남북전쟁, 전쟁에 참전한 아버지를 제외한 엄마와 네자매가

살고있는 마치가.마치가의 개성있는 네 자매와 이웃집에 사는 로리.

그들이 자라가면서 격어가는 이야기를 다룬것이 작은아씨들 입니다.

포용력있는 맏딸인 메그의 역할로 엠마 왓슨이 캐스팅 되었네요.

책은 보았지만, 영화는 아직 보지못했는데요, 원작의 내용을 

훼손치 않고, 책의 느낌을 잘 살렸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아는것은 책 이기에 작은아씨들 책의 내용을 소개하도록 

할게요.

앞서 이야기한대로 남북전쟁에 참전한 아버지를 제외한 네명의 자매와

엄마가 살고있는 마치가. 마치가에는 맏딸인 온화하고 표용력있는 메그,

활달하고 적극적인 조, 내성적인 베스(ㅠㅠ)그리고 깜찍한 막내 에이미가 

살고있습니다. 

어머니까지 포함하여 총 5명이서 생활하고있는 

마치가인데요, 아버지가 전챙에 참전중이다보니 어머니 혼자서

마치가를 꾸려나가는데, 쉽지않은 일이지요.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 사랑으로 보듬어가며 열심히 생활해 나가고있습니다.

그러다 이웃집의 로리는 마치가의 네 자매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들은 친구가되지요.

네자매와 친해진 로리는 연극표를 구하여 네 자매중

메그와 조를 초청하고,자신의 가정교사인 존과 총 넷이서

연극을 보고 옵니다. 함께 가고싶었던 에이미는 같이 가겠다고 우기는데요,

ㅠㅠ 너무 어린 에이미인지라..떼어놓고 다녀오게되고,화가난 에이미는

조가 쓴 연극대본을 난로에 불태워버립니다. 이 일로 조는 크게 상심하여

에이미에대한 마음을 닫아버리게 되지요.

그러던 와중에 조와 로리가 호수에 스케이트를 타러가게되고

뒤따라온 에이미가 물에 빠지게 된것을 구해주며 동생에대한 마음을 

다시 열고 사랑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런저런 소소하다면 소소하고, 크다면 큰 일들을 격어나가며

네자매는 성장하게 됩니다.

엠마왓슨 이뿌다 ㅠㅜ

시간이 흘러 네 자매가 성장하고, 전쟁에 참전했던 아버지는 돌아오고,

로리의 가정교사였던 존에게 메그는 청혼받고 결혼하게 되고

로리도 조에게 청혼하지만 거절당하고(ㅜㅜ)자매들은 

각자의 꿈을위하여 뿔뿔히 흩어지게 됩니다. 새로운장소에서 다른 사랑도 찾고,

누군가는 병을 얻어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ㅠㅠ), 의외의 커플이 탄생하기도 하고..

작은 아씨들은 커다란 어떤 사건에대한 내용이아닌

어찌보면 잔잔하고, 어찌보면 격동적인 네 자매의 성장을 그린 

그런 내용인거 같습니다.

 

작은 아씨들 영화 포스터에도 써있네요. 

'우리의 인생은 모두가 한편의 소설이다'

아련한 느낌을 들게하는 문구입니다. 책을 읽던 그때의 

아련함도 같이 떠오르네요.

잔잔한 감동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 작은아씨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