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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반찬

두부조림 만드는 법. 오전부터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서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오늘은 집밥 반찬중에 제가 좋아하는 두부조림 만드는 법을 포스팅할게요. 그럼 시작합니다~ 두부는 키친타올에 올려 물기를 빼줍니다. 기름에 한 번 구워줄거라 물기를 빼주었어요. 물기 안빼고 기름에 올리면...파파파파파파박!~~무서워요 ㅎㅎ 물기를 뺀 두부는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두부가 부드러우니 부숴지지 않게 썰어줍니다. 자, 이제 팬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을 해줍니다. 예열된 팬에 두부를 넣고 중약불로 불을 줄이고 구워줍니다. 두부가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구워줍니다. 두부를 한 번 구워서 조림하게되면 씹는 식감도 좋고 부숴지지않아서 좋더라구요^^ 양파도 준비해줍니다. 양파는 여러 식재료에 진짜 많이 쓰이는듯해요. 자연스러운 단맛내기도 좋고 맛있어서 .. 더보기
여름 반찬으로 너무나 좋네요!오리 냉채 만들기 오늘도 비소식이 있는 기분좋은 날이네요^^ 요즘 남편이 입맛이 없다하여 여름 반찬으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였는데요 새콤하고 톡쏘는 음식을 먹고싶다고 해서 어떤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트에 들러 훈제오리를 사왔습니다. 이번에는 오리냉채 만들기를 포스팅할게요~ 냉채에 필요한 야채들을 꺼내두었습니다. 그리고 오이와 당근은 미리 씻어주었어요. 양배추는 채썰어줍니다. 썰은 양배추는 씻어서 채에 물을 빼주었어요. 씻어놓은 오이도 채썰어줍니다. 남편은 자기가 채써는게 좋다고 채칼을 안사주는데 언젠가는 꼭 사야겠어요 ㅎㅎ 당근도 채썰어줍니다. 오이가 양이 좀 적어보여서 더 썰어달라고 요청했어요. 잘 한 선택이었죠^^ 썰어놓은 야채는 볼에 담아줍니다. 이제 양념 만들고 오리만 구우면 끝이에요. 생각보단 간단하죠?라고하기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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