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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 시작했습니다. / 취미생활 추천 / 귀농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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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시간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려왔던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드디어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자정부터 오픈이 되기 시작하였고, 오픈되자마자 바로 시작하였네요. 저는 이미 다운로드 컨텐츠로 

예약구매해놓은 상태엿던지라 바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너무 피곤해서였을까요 ㅠㅠ 한시간 조금 넘게하고 잠들어버렸어요 ㅋ

새벽 5시경 눈을 떳는데...와이프는 그시간까지 하고있더라구요 ㄷㄷㄷ 

안자고 밤샌거냐고 물으니 중간에 자다 깨서 하는거라 변명을 하긴하는데....글쎄요..ㅋ

암튼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힐링이 팍팍 되어요!! 취미생활 추천 드리는, 정말 강추드리는 게임입니다.

제대로 힐링 됩니다. 

이번에 나온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무인도에서 개척?해 나가면서 생활하는게 포인트 입니다.

나무도 심고 꽃도 심기도 하면서 주변을 꾸미고, 지형도 나중에는 바꿀수있다고 하더라구요.

낚시도 하고...채집도 하고...본격적인 귀농 체험(?)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ㅎㅎ

일단 시작하면 북반구 시작할지, 남반구 시작할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게임안의 시간이 현실시간이랑 똑같아요.

북반구를 선택하면 월별 북반구의 계절로, 남반구를 선택하면 그 반대입니다. 저는 현실과 계절을 맞추기 위하여

북반구를 선택했어요, 와이프도 마찬가지로 북반구를 선택했습니다. 그렇기에 게임의 시간은 봄 이에요.

현실시간과 같이 가기에 접속하는 시간에 맞추어 배경이 아침인지 점심인지 저녁인지 밤인지도 결정이 됩니다. 

일단 텐트를 받아서 원하는 위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는 바닷가앞에 텐트를 쳤어요. 해변의 텐트라니 로망이잖아요?ㅋ

여기가 마을회관 터(?)입니다. 이곳도 지금은 천만하나 덜렁 있지만 점점 발전해 나가겠지요.

너구리가 보이네요. 채권자님이십니다. ㅎㅎ말하는것도 그렇고 표정같은것들이 너무 귀여워요 ㅋ

박수칠때 특히 귀였습니다. ㅎㅎㅎ

제 이름은 임군으로 정해습니다. 

텐트를 치고 오면 다른 주민의 텐트치기도 도와주라고 합니다. 

다른 주민은 2명이 함께 시작하구요, 누구인지는 랜덤이에요. 주민의 수는 400여명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마어마...

제 주민중 한명인 한나입니다.귀엽게 생기지는 않았어요 ㅋ

말끝에 그냥저냥!을 붙이는게 특기네요 ㅎㅎ

이리저리 다니고 이것저것 하는데요, 음악도 잔잔하게 흐르고 정말 그 자체로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취미생활 추천 적극 합니다. 이건 꼭 해야해요 두번해야해요

첫 이주 기념으로 캠프파이어를 한다네요. 캠프파이어라니...도시에 살면서 이런걸 어찌 해보나요 ㅎㅎ

진심 힐링 귀농체험 입니다. ㅋ

캠파 준비하는동안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채집해 보았습니다. 

저희 섬의 과일은 사과에요. 나중에 통신을 통하여 다른사람들과 만나면서 과일을 교환해서 심을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와이프도 사과네요 ㅎㅎ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섬의 이름을 정했습니다. 

제 섬의 이름은 달빛이 내린 섬 입니다. 뭔가 낭만돋지 않나요?ㅋ

와이프의 섬 이름은 별빛이 내린 섬 입니다. 

또다른 한명의 주민인 문대입니다. 이름 재미있네요 ㅎㅎ

요녀석은 운동광이에요. 운동을 좋아하고, 말끝에 츠츠츠를 붙이는게 버릇입니다. 

제 텐트 안 입니다. 정말 뭐가 없어요 ㅎㅎ

램프와 라디오, 간이침대가 다 입니다 

이제 이런일저런일 하면서 점점 발전시켜보아야겠지요.

귀농체험에서 도시성장물로...

너굴이는 스마트폰을 주면서 이용방법등을 알려주고...

돈을 요구합니다. ㅋㅋㅋ 49800벨인데요, 이건 마일리지로 낼수도 있어요 마일리지로 내면 5000마일이면 되기에

어렵지는 않아요.하지만 이거낸다고 끝이아니지요. 집 만들려면 또 빚져야해요 ㅋㅋ

제 케릭터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귀엽게 잘 만들었습니다. ㅎㅎㅎㅎ

입모양이 특히 맘에 들어요 ㅋ

텐트 앞에서 사진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눈을 감았어요 ㅋ

요건 오늘 플레이한 사진입니다. 와이프가 놀러왔어요. 와이프와 함께 제 텐트앞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와이프가 입고있는 옷은 제가 풍선선물로 받은건데요 귀여워서 와이프에게 주었어요.

친구들 늘려가면서 이섬저섬 구경다니면 너무 재미있을거같습니다.

잠자리채를 휘둘러서 와이프의 머리를 강타해 보았습니다. 

와이프는 도끼질로 응수하네요 ㄷㄷㄷ

도끼살인마의 손아귀에서 달아나는중

텐트앞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앉아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저보다 훨씬 플레이시간 길게한 와이프는 벌써 집도있고 박물관도 있고 하는데요,

저는 그냥 천천~히 즐기면서 하려구요

힐링게임이잖아요. 막 무언가를 다만들고 다 발전시키겠다! 이런마인드보다는 그냥 느긋하게 즐기는 마인드로 

귀농 체험하듯 플레이 할 생각입니다. 

그래도 뭔가 많아졌지요?ㅎㅎㅎㅎ 

이것저것 만들어서 텐트 근처에 놓았습니다. 좀 번잡한 느낌이네요 ㅋ

저도 내일이면 집이 완성됩니다. 텐트생활이 너무 짧은게 아쉽지만, 나중에 저 지도상에 보이는 가운데 있는 섬에

텐트 칠수있으면 거기다 캠핑장같이 꾸미고 싶어요 ㅎㅎ

취미생활 추천 드립니다. 게임하는거 너무 좋아요. 힐링이 제대로 됩니다. 

닌텐도 스위치 있으시면 꼭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진심 너무 힐링되고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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