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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돈까스 만들기 하여 덮밥으로 먹어봤습니다. 한동안 비가 주륵주륵 오더니 오늘은 날이 좋네요^^ 오늘은 얼마전 먹었던 돈까스덮밥 포스팅을 해보려구요. 사실 덮닾을 해먹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돈까스 먹자는말에 덮답이 생각났죠^^ 그럼 시작할게요~ 돈까스만들기 하여 얼려두었던 돈까스를 꺼냈습니다. 직접만드는게 은근 귀찮은데 남편은 감사하게 뚝딱뚝딱 만드네요^^ 이렇게 만들어서 냉동실에 들어가있으면 뭔가 마음이 든든해요 ㅎㅎ 꺼낸 돈까스는 예열해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돈까스를 올려주고 중약불로 줄여줍니다. 냉동되어있던거라 잘 해동시켜주어야해요. 고기양이 얼마 안되어서 돈까스 만들기 했던 양이 적어요. 이거 꺼내니까 끝났네요 ㅎㅎ 돈까스가 노릇노릇 익으면 뒤집어서 노릇노릇 익혀주었어요. 중간에 한번씩 뒤집개로 눌러서 골고루 익혀주었어요. 다 익은 돈까스는 .. 더보기
쌀국수 만들기.양파절임도 함께~! 날은 따뜻하고 몸은 피곤한 계절인듯 합니다ㅠㅠ 오전에는 바람이 살랑살랑 쌀쌀한듯 불어서 기분은 또 좋네요^^ 그런와중에 오랜만에 쌀국수가 먹고싶더라구요~ 집에 재료있으니 쌀국수 만들기 해 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할 일은 쌀국수면 불리기. 처음 할 때 조금 불리니 삶을때 오래걸려서 이번에는 한 두시간?정도 불린듯해요. 중간중간 확인은 해주었습니다. 그 다음, 숙주나물을 씻어주었습니다. 흐르는 물에 한번, 또 한번. 저희는 한봉지 다 씻었습니다. 제가 숙주를 좋아하더라구요^^ 다 씻은 숙주나물은 채에 받쳐줍니다. 채반이 작은듯 했지만 살살살살 위로 쌓았습니다. 무너지지마라~ 양파도 잘 까줍니다. 껍질을 슥슥슥. 저는 칼로 껍질 손질을 하는편인데 멀쩡한 양파도 좀 날릴때가 있더라구요^^;; 2시간정도 불리니.. 더보기
콩국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낮에는 더운 요즘입니다. 몇일 전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집 가기전에 이거 먹어봤냐며 라면봉지를 하나 내밀더라구요? 뭐지?하고 봤더니 콩국수라면. 오잉?콩국수가 라면으로?엄첨 생소하고 엄청 궁금했어요. 친구는 완전강추라며 먹어보라며 주길래 감사히 받아왔습니다. 사실 저는 콩국수는 불호라서 안먹는데 남편이 여름되면 가끔 찾는 메뉴중 하나거든요~ 그래서 가져와서 먹어보자 했죠. 남편이 제일 궁금해 했어요. 제목만봐서는 정말 이 라면에서 콩국수 맛이 날것인가 엄청 궁금했습니다. 요즘 안나오는게 없다지만 콩국수에 관심이 없는 저에게는 큰 호기심이었어요. 친구가 여러번 맛있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그냥 듣고 넘겼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이렇게 받고 보니 얼마나 맛있길래 그러나 했죠. 처음 먹는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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