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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정보

과자 종류 추천 / 간식 으로 좋은 수입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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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데....좀처럼 되지를 않네요. 요즘 시국은 또 어디 나가질 못하고 

집에만 콕 박혀있다보니 더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집에서의 즐거움은 먹는 즐거움이다 보니 다이어트는 계속 안녕~

하고있는 요즘이에요 ㅎㅎ.이것저것 먹으면서 중간에 꼭 간식까지 챙겨먹습니다. 먹성이 워낙 좋은 커플인지라...

간식은 주로 과자를 챙겨먹는데요, 과자 종류가 참으로 다양하기에 먹을것도 많아서 고르는게 쉽지않은 현실이지요.

오늘은 간식으로 좋은 수입과자를 하나 소개하려합니다. 다양한 과자종류중 딱 하나 소개하는거에욧

저희는 커피와 함께 먹는데요, 너무 잘 어울리고 좋더라구요

비첸지라고 하는 과자에요. 비첸지가...상표이름인건지...모르겠네요. 저는 처음듣는 이름이었는데

와이프가 말하기를 유명한 수입과자라고 하더라구요. 비첸지라고 검색을 하면 여러 과자 종류가 나오는데요,

그중에 밀레폴리 이탈리아 미니스낵 이라는 과자입니다. 이름 길지요? ㅎㅎ

페스츄리 스타일의 과자에요. 맛은 쵸코와 크림 두가지 맛 입니다. 

과자박스위에 아들 손이 있네요 ㅎㅎ

아기들 손 너무 귀여워요

계속 등장하는 아들 손 ...ㅎㅎ 

1kg짜리 구입을 했습니다. 쵸코맛 20개, 크림맛?20개 총 40개 입니다. 양이 참 많은데요, 가격은 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해요. 수입과자는 국산 과자에 비해서 가격대비 양이 확실히 많은거 같아요.

어디서 택배만 오면 그냥 처음보는물건이라고 아주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너 못먹어~~~우리만 먹을거야~ㅋ

뒤에 상세하게 이 수입과자에 대한 내용이 써있습니다. 

보관방법은 서늘하고 건조한곳에서 보관하라네요. 

베란다에 내 놓기로 하였습니다. 

오른쪽 하단에 왠 아줌마그림이 있는데요,저 아줌마가 비첸지라는 사람일까요?

비첸지가 그냥 상표이름일까요. 모르겠네요 ㅎㅎ

박스 오픈~~과대 포장 없습니다. 

그냥 과자들이 빼곡히 차 있어요. 이러니 국산과자 먹느니 수입과자 먹는다 하죠....

질소듬뿍 국산과자 참 싫어요.

40개가 빼곡히 들어서 있는데요, 마음이 아주그냥 든든하네요.

요게 쵸코맛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달달한 과자를 좋아라하거든요.

제 맘에 쏙 들거같은 느낌이

요것이 크림맛. 글을 신경써서 보지 않았기에, 크림인지, 버터인지,뭐시긴지 모르겠네요.

암튼 그냥 그림으로 봤을때는 크림이니까 크림맛인걸로.

커피에 어울리는 간식이라고 했으니, 커피와 함께 먹어주어야겠지요.

따숩게 커피한잔 하였습니다. 네스프레소 너무 좋아요. ㅎㅎ

포장지를 뜯으면 이렇게 되어있어요. 포장이 아주 빠듯하게 되어있습니다. 

포장안에 내용물이 꽉 차서 들어있어요. 맛있어보이네요.

참고로 페스츄리인지라 엄청 흘러요 ㅎㅎㅎ 앞접시 받치고 먹어야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먹기 편하라고 이렇게 속 포장까지 되어있습니다 

딱 보았을때 엄청 흘릴거같이 생겼지요? 생긴대로 입니다. ㅎㅎ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과자 부스러기가 후두두두두두두두

후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후두두

진짜 앞접시 바치고 먹어야해요 ㅋ

맛은 정말 좋더라구요. 안의 쵸코크림 정말 달달하고 맛있어요. 겉의 페스츄리는 참 바삭 부드럽구요

너무 잘 만들어진 과자입니다. 

크림맛도 먹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쵸코맛이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와이프는 반대래요. 크림맛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달달하고 바삭하다보니 커피랑 궁합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커피한잔 하면서 각 맛마다 한개씩 먹어주면 딱 적당하고

좋더라구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던 간식이었습니다. 

 

다양한 과자 종류중 커피와 아주 잘 어울리는 간식으로 좋은 수입과자, 비첸지 과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먹으면 더 맛있으니 참고하시구요,맛난거 많이 드시는 오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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