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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하루/먹방

노브랜드 닭꼬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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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노브랜드 마트에 다녀왔더랬지요.

아이돌봄 쿠폰을 이용하여

이것저것 사왔는데요,

그때 사온것중 닭꼬치가 있던거

,포스팅 보셨던분들이라면

기억하실거에요.

그때 요 닭꼬치에대해 리뷰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시작합니다. 

노브랜드 닭꼬치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 

먹은 이야기 입니다. 

바로 요 제품 입니다. 

다른 노브랜드 닭꼬치 리뷰들 보면,

대부분 데리야끼 닭꼬치나,

매운양념 닭꼬치 더라구요.

하지만 요거는 양념없는 기본 

소금 닭꼬치에요.

가격은 9천원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불맛도 난다니.기대가 되네요.

노브랜드 닭꼬치 뒷면입니다. 

총 560g이 들어있네요.

열어보았습니다. 

꼬치가 딱 14개가 들어있어요.

한개에 약 700원정도하는 꼴 이네요.

냉동식품이라 꽝꽝 얼어있습니다. 

요걸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서 먹을거에요.

데리야끼 소스같은 양념닭꼬치면 금방 탈까봐

걱정이 있을건데, 이건 기본인지라 양념타는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종이호일을 깔고

하나씩 올려주었습니다. 겹치지 않기위해

지그재그로 넣다보니 몇개 못넣었어요.

일단 5개만 돌려보았습니다. 

일단 180도로 10분 돌려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확실한 시간을 아는게 아닌지라

실험해가면서 온도와 시간을 

조절해야할거같아요.

중간중간 열어가면서 

익은 정도를 확인햇습니다. 

뒤지고 200도에서 10분을 더했는데요,

약간 부족한 느낌이어서 좀더 가열했습니다.

200도에서 12분하고, 뒤집어서 200도에서 12분.

이게 딱 좋을거같아요.

각각 에어프라이어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중간중간 열어가면서 베스트 시간을 

찾는게 에어프라이어 조리의 포인트 

같습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노브랜드 닭꼬치.

빚깔도 좋고,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자 익기는 했는데, 좀더 익힐걸 그랬어요.

겉을 바삭하게 할것을...약간 후회했습니다.

매운소스와 머스타드, 소금을 준비해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우와...이거 진짜 맛있더라구요.

노브랜드 닭꼬치인지라 좀 불안해했는데,

맛이 정말 좋습니다. 너무 부드럽고

촉촉해요. 솔직히 불맛은 잘 몰겠지만

말이죠 ㅎㅎ

닭꼬치와 어울리는 오뎅탕까지 끓여서

함께 먹어주었습니다.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ㅎㅎ

정말 맛있게, 게눈감추듯 흡입하엿네요.

노브랜드 닭꼬치 정말 강추입니다. 

이것도 노브랜드에서 사온 맥주입니다

저렴해서 사왔는데 음...맛이...

뭐 싼맛에 잘 마셨습니다 .ㅎㅎ

아무튼 매우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네요. 다음에 또 

구입해 먹을 의향 100%입니다. 

 

노브랜드 닭꼬치 사다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여 먹은

이야기 였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이제 슬슬 코로나가 종식되어가는듯한데,

이런때일수록 맘놓지말고,

더 긴장하고 조심해야할거같아요.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맛나고 행복한 오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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