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군의 하루/먹방

육회를 안주삼아 술 한잔~~~15.02.14

반응형

모든 수업이 끝나고 저녁, 일산대표님집으로 넘어갔습니다.

술한잔 하기로 했거든요 ㅎㅎ

가면서 안주를  사가려고했는데 집에 먹을거 많다면서 그냥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가 먹고싶어하던 안주만 사가지고 갔습니다.

먹고싶던 안주는 바로.....육회!! 전에 육회에대한 이야기를 했었을때부터계속 먹고싶더라구요...ㅋㅋ

동네 술집에서 포장해서 가지고갔습니다. 즐거운 술한잔 스타트!!

 

 

 두둥~~육회의 등장입니다.

다만 저 외에 별다른 양념은 없기에 저래도 비벼 먹었습니다. 약간 간이 약해요..에궁 그래도 맛났습니다. ㅋ

 

 집에 먹을거 많다고 하더니....탕수육까지 있었네요 ㅋ

설음식을 이날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ㅎㅎ 먹을게 참 많았어요. 다만 육회가있으니 많이 꺼내지는 않았습니다.

 

 술은 가볍게 청하...로 마셨습니다.

결국 소주까지 까게 되었지만요 ㅎㅎ

 

 

 배와 육회를 같이 입에 넣으니 음~~~너무 맛있어요 ㅋ

아 또 먹고 싶다....ㅠㅠ

 

안주를 다 먹고 술은 계속 들어가고...결국 추가 안주가 나왔습니다.

코다리와 더덕구이입니다. 숯불에 구우면 더 맛났을거 같음이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도, 참 맛있었습니다. ㅋ

맛난 안주에 술먹는건 항상 즐거운거 같습니다. ㅋ 술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기도 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넘 좋아요..ㅠㅠ 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