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3,4일차가 되니까 기다리는 시간도 익숙해지고 무대도 익숙해졌습니다.
대략적인 분위기도 파악이 다 되어서 한결 여유있게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어기 끝에서 일산 남궁대표님이 멘트를 하고있네요, 등장을 준비하고있는 저의 뒷모습입니다. ㅎㅎ
혼자 탭을 시작하니 한두명씩 사람들이 모이네요
이어서 등장한 아현동 박사장님 입니다.ㅋ
이후에는 남궁대표님과 연쌤까지 무대에 투입되었는데요, 이날에 찍힌 사진은 없네요 ㅎㅎ 공연하기 바빠서 촬영을 하기가 힘들어요 ㅋ 암튼 즐겁게 공연 잘 마쳤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무언가 맛난걸먹자고 이야기하고 결국 치킨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주변에 노랑치킨이라는 치킨집이 있다고 하여서 그리로 가기로하였습니다.
부산 내려왔을때 자주보이던 노랑치킨인데 한번도 먹어본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대~~ㅋ
한적한 골목길 안쪽에 위치하고있네요 찾기 약간 애매했어요 ㅎㅎ
들어가서 앉자 나오는 기본안주, 저기 보이는 과자는 우리가 흔히 먹는 뻥튀기 과자를 튀겨놓은듯한거 같더라구요. 처음맛보는데 맛있었어요 ㅋ
저희는 후라이드한마리와, 양념,간장반반인가를 주문했습니다.
흐아...양이...많아요...ㄷㄷㄷㄷ 네명이어서 두마리를 주문한건데....생각보다 양이 많더군요 ㅎㅎㅎ
맛도 매우 좋았습니다. ㅎㅎ
흡입중인 연쌤과 남궁대표님 ㅋ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나머지는 포장을 해왔습니다. 다음날 먹으려구요 ㅋ 양도많고, 맛도좋으니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 ㅋ
아 또 치맥하고싶네요~~꼬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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