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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요리

연어 요리 는 이게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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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땃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날이 참 좋아서 어디든 놀러가고싶지만, 

코로나로인하여 어디 가지도 못하고...

참으로 별로인 그런 나날입니다. ㅎㅎ

빨리 자유롭게 놀러다니는 그런 날이 오기를 ㅠㅠ

오늘은 연어요리에 대해 폿팅하려 합니다. 

연어를 참으로 좋아라하는데요, 그래서 연어를 이용하여

이것저것 만들어 먹습니다. 

구워서 스테이크로도 먹어보았고, 간장에 졸여서도

먹어보았고, 초밥으로, 덮밥으로 여러장르?로 먹어보았는데

그중 연어 요리의 제일은 아무래도 초밥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어는 회로 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의 폿팅은 연어요리중 제일 좋아라하는

연어초밥 이야기 입니다.

마트에서 구입해 온 연어블럭 입니다. 

주변 이마트에 가면 7,8천원 정도에 이렇게 연어블럭을

구입해 올 수 있는데요, 요거 한덩이면 연어초밥이 꽤나 나옵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연어요리는 회일때 가장 맛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연어회를 올린 연어덮밥도 좋아라하는데요,

그건 다음에 맛있게 만들어 먹어봐야겠네요.

오늘의 주제는 연어초밥 이니까요.

연어 초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저 블럭 연어를 잘라주어야겠지요.

두께가 얇기에 그냥 수직으로 자르면 초밥용 사이즈가 안나옵니다.

포뜨는 느낌으로 잘라주어야 초밥쥐기 좋은 사이즈가 나와요.

다 뜨니 이정도 양이 나옵니다. 

대략 초밥을 15~18개 정도 만들 수 있는 양 이에요.

혼자먹기엔 많고, 둘이먹기엔 부족한 그런 양 입니다. ㅎㅎ

그렇기에 이렇게 부 메뉴가 필요합니다.

연어요리로만 배채우기는 힘드니까요 ㅎㅎ

일단 샐러드를 준비하였습니다. 

자투리 연어조각들을 함께 넣으면 좋았겠는데, 그게 나중에 생각났어요.

일단 그냥 토마토 양상추 샐러드입니다. 

얼큰한 오뎅탕도 함께 끓여 내어 주었습니다. 

벌건것이 참으로 매워보이지요?

실제로 엄청 매워요 ㅎㅎ와이프도 저도 매운걸 좋아라하기에

베트남 고춧가루와 하바네로 고추까지 넣어주었거든요.

완전 맵고 맛있는 오뎅탕 입니다 ㅎㅎ

음...중간에 만들면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양손을 다 쓰다보니...그래서 결과본밖에 없네요.

다만들어진 최고의 연어요리. 연어초밥입니다.

연어는 색이 너무 예쁜거같아요 ㅎㅎ

식초와 설탕 소금으로 초대리도 만들어 밥과 잘 비벼서

만든 초밥입니다.

맛있어보이는 초밥이네요.

양이 꽤나 나오지요?

7천원대 연어블럭사다 이렇게 만들면 가성비도 최고지요.

이정도 양을 밖에서 사먹으려면 만5천원 이상은 줘야하잖아요?

유튜브 보면서 익힌 야매 초밥쥐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마추어치곤 잘 만들었지요? ㅎㅎ

맛이 아주 좋습니다. ㅎㅎ

젓가락으로 먹다가 힘들어서 그냥 손으로 먹었습니다.

간장 쿡 찍어서 먹으니 참으로 좋더라구요.

정말 맛있게 잘 먹은 한끼였습니다. 

이마트 갈때마다 사서 만들어 주어야겠어요 ㅎㅎ

 

연어요리중 제일 좋아하는 초밥 만들기 이야기였습니다.

맨날 집에서 밥 만들어 먹는데, 언제쯤 나가서 맛난것좀 먹고프네요.

그때가 오는 그날까지 , 힘내서 지내야겠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겁게보내시구요 저는 담번 폿팅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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