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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요리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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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집에만 있다보니 시간 개념이 없어집니다.

오늘이 무슨요일인지 ,몇일인지 참으로 헷갈리는 요즘이네요.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바깥활동 활발하게 할 수있는 

그런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사실 김밥은 맛난재료만 잘 넣고 싸면 맛이 없을 수 없는 요리이지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데, 재료준비에 손이 많이가는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에 사용하는 재료들은

음...그냥 단순하게 갈거에요.

이것저것 새로운 재료들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재료들.

먼저 당근을 채썰어주었습니다. 

팬에 기름 두르고, 채썬당근을 넣고 달달 볶아주었습니다. 

소금과 후추를 조금 넣어서 살짝 간을 해 주었어요,

너무 흐늘거리지않을정도로 볶아주었습니다. 

당근채 볶음 완성.

김밥용 햄 이에요.

요거 두툼한것이 맛이 좋은 햄 이더라구요.

김밥에 들어가는 햄들보면 얇아서 맛도 잘 안나는것도 많은데

요거는 두툼해서 맛도 잘 느껴지고 좋아요.

김밥 10줄 쌀 예정이라 딱 10개를 

구워주었습니다. 

우엉과 단무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우엉을 그닥 선호하지 않고,

와이프는 단무지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각자 먹을 김밥을 따로 만들어요.

와이프용은 단무지 빼고, 대신 우엉 많~이

제가 먹는 김밥은 단무지 넣고, 우엉 쬐끔.ㅎㅎ

계란은 원래 지단으로 만들어서 채썰어 듬뿍넣어 먹었더랬는데,

계란도 너무 많이 들어가고 이래저래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에는 그냥 계란말이로 구워서

잘라 사용할 예정입니다. 

계란말이 만든것도 10등분하여 썰어주었습니다.

어휴..역시나 김밥은 재료준비에 손이 많이 가요 ㅎㅎ

청양고추를 다져 준비하였습니다. 

두어줄 정도는 매운 고추김밥을 만들거에요.

마요네즈랑 섞어서 준비해 주었습니다. 

재료준비가 끝났습니다. 

앞선 사진에는 없엇지만 참치김밥도 만들거라

참치에 마요네즈 섞어서 준비해 주었습니다. 

깻잎도 씻어서 준비해 주었구요.

각각 김밥들을 2줄정도씩 만들 거에요.

아,사진에는 없지만 치즈김밥용 치즈도 준비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시작합니다.

밥을 골고루 잘 펴줍니다. 

끝까지 넓게 얇게 잘 펴주어야 말았을때 풀리지도 않고

좋습니다. 

아,밥은 참기름과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서 비볐어요.

재료들 넣고 잘 말아주면 되지요.

참으로 쉬운 김밥 만들기

위의 사진은 고추김밥 이네요.

매운 청양고추를 다져서 마요네즈와 섞어 깻잎깔고

그 위에 발라주었습니다. 

김밥중 이게 제일 맛있어요.

재료준비는 오래걸렸지만, 김밥마는건 금방이지요.

열줄 완성입니다. 

참으로 쉬운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이에요,.

말아진 김밥위에 참기름 슥슥 발라서 썰어주었습니다. 

접시위에 올려주었어요.

와이프용 단무지없는 기본깁밥과, 

제가 먹을 단무지 넣은 기본김밥 이네요.

초록색이 하나 더 있어야 색의 조화가 좋은건데, 시금치도

오이도 없어서리 그냥 했더니 색감이 약간 아쉽네요.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썰어주면서 단을 쌓아주었습니다. 

한끼 먹을만치 먹고, 남은거는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김밥전 만들어 먹을거에요.

둘이서 세끼정도는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 입니다. 

모두다 썰어내니 참으로 양이 많네요 ㅎㅎ

맛있어보이고, 실제로도 맛있습니다. 

김밥 꼬다리부터 먹었는데요, 꼬다리 다 먹으니

어느정도 배가 부르는...ㅎㅎ 암튼 맛있게 잘 먹었네요.

치즈김밥, 참치김밥,고추김밥,기본김밥 4종세트를

골고루 맛있게 잘 먹어주었습니다. 

준비부터 만드는거까지 손이 많이 가는 김밥이지만 즐겁게,

맛있게 잘 먹었던 한끼였습니다. 

하루하루 맛있는거 한끼 먹는게 낙인 요즘입니다.

담번엔 어떤 맛난걸 먹을지 고민하며 오늘의 폿팅,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건강들 챙기시구요 코로나 유의하세요.

그럼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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