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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요리

고등어 김치찜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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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춥네요.

이번주는 정말 제대로 한파입니다. 

작년에는 추운날이 기억이 안날만큼 거의 춥지를 않았는데,

이번겨울은 정말 많이 추운거같습니다. 

많이 추운 와중이지만 맛난것은 잘 챙겨먹어야겠지요.

요즘 오늘은 뭐먹지가 제일 큰 고민입니다. ㅎㅎ

요번에도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냉장고 털기를 하였는데요

그래서 당첨된 메뉴가 고등어 김치찜 입니다.

그렇기에 시작합니다. 고등어 김치찜 황금레시피!

재료준비부터 해 봅니다. 

있는거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지요.

다행히 양파는 잇었습니다. ㅎㅎ

양파를 잘라주었어요.

적당한 굵기로 채 썰어주었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야채들 다 꺼내었습니다.

대파 한대 있던거,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남아있던

무 조각. 그리고 청양고추도 꺼내었습니다.

다 손질 해주었습니다.

청양고추는 처갓집에서 받아온 고추인데 아주 매운맛이 

좋더라구요.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어 김치찜 황금레시피의 포인트 재료인

묵은지를 꺼내었습니다. 

1/4포기 남아있었는데, 이번 고등어김치찜으로 모두 사용하게 되었네요.

묵은지 너무 좋아요 ㅎㅎ

자, 그럼 고등어 김치찜 황금레시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냄비에 양파를 깔아주었습니다. 

그 위에 무를 올렸어요.

무는 얇게썰어야 안까지 양념도 잘 베고 금방 익습니다.

그리고 썰어놓은 김치를 올려주었습니다.

와이프가 김치찜의 김치를 아주 좋아라하기에 

듬뿍 넣어주었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고등어를 꺼내었습니다.

생물고등어 이용해도 되지만 있는거 써야지요.

냉동실에있던 간고등어에요 ㅎㅎ

꽝꽝 얼어있어서 자르지않고 그냥 통채로 넣었습니다.

익으면 자를거에요.

김치찜 종류는 김치자체가 맛이 좋으면 

추가양념을 많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간단한 양념을 해줄거에요.

썰어놓은 청양고추와 파, 다진마늘 한숟가락 넣었습니다.

쌀뜨물을 자박하게 부어주었습니다. 

고춧가루와 소금을 조금 뿌려주었습니다.

이대로 끓이는게 고등어 김치찜 황금레시피입니다. ㅎㅎ

양념이 참으로 간단해요. 그리고퐈이어!

 

바글바글 잘 끓고있는 고등어 김치찜 입니다.

센불로 끓여주다 끓기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오랜시간 졸여줄거에요.

간을보니 딱 좋더라구요. 싱겁다면 소금 조금 더 넣기.

김치찜들의 맛 포인트는 김치이기에 맛있는 김치만 쓴다면 

왠만하면 실패할 일이 없어요

수분이 날라가고 졸아들면 고등어 김치찜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한 고등어 김치찜 황금레시피 이지요?

고등어 살이 잘 익어서는 아주 맛있더라구요.

밥위에 고등어 얹고

그 위에 김치도 올려서 한입~~

정말 잘 어울리는 최강의 조합이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이게 또 밥도둑 반찬이다보니 밥을 어마어마하게 폭풍흡입했어요 ㅎㅎ

즐거운 식사시간이었습니다.

와이프도 맛있게 먹어주어서 뿌듯했던 고등어 김치찜 황금레시피 였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마트에 가기가 쉽지않아서 냉장고 파먹다가

쿠팡으로 식재료 주문을 하였습니다. 

아기도, 와이프도 많이 답답해 하는데, 힘드네요.

어서 코로나사태가 해결되어서 바깥나들이 할수있는 

그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은 여기까지. 담번 폿팅으로 돌아올게요.

모두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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