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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요리

닭갈비 만드는 법 . 간단하고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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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려서 이따가 비가온다 하네요.

흐린날씨이지만 선선해서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여름을 좋아라하지 않는지라, 어서 여름이가고

가을,겨울이 오기를 기원하고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닭갈비 만드는 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와이프가 매우 좋아라하는 메뉴이기에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집에서 만들기에 간단하고 쉬운요리입니다. 

닭갈비 만들고, 밥 넣어서 볶음밥 만들어먹기까지.

시작해 보겠습니다. 

닭다리살을 구입하였습니다. 

지인에게 나누어 줄것까지 만들어야하기에 

총 세팩을 주문하였어요.

닭다리살만 모여있는 고기 입니다.

껍질은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다 제거하기로 하였습니다.

볼에 닭다리살을 넣고, 우유에 재워주었습니다. 

후추도 뿌려주었어요.

이렇게 우유를 부어놓고 다른 재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우유가 없으면 그냥 하면 되구요, 한번 깨끗히 씻어주는게 좋겠지요.

옆에서 와이프가 야채준비를 도와주었습니다.

당근과 고구마의 껍질을 까 주었어요.

닭갈비 만드는 법의 포인트 재료들 이지요.

다른건 몰라도 고구마와 떡은 꼭 들어가야하는거 같아요

당근과 고구마는 너무 두껍게 썰면 잘 안익으니,

금방 익을수 있도록 많이 안두껍게 썰어주었습니다.

양배추도 씻어서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주었습니다.

집에 남아있던 양배추 다 사용했네요.

한통 더 구입해야겠어요. 양배추가 사용되는곳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자, 중요한 구간이지요. 닭갈비 만드는 법에 쓰이는

양념 만들기 입니다. 

양념비율은 간단합니다. 간장과 고추장,고춧가루 이 세종류는

1:1:1의 비율.그리고 다진마늘은 0.5정도? 단맛좋아하면 설탕도

조금. 맛술도 조금...정도겠네요.

한번 만들떄 간장,고추장,고춧가루 각 세스푼정도씩 넣고,

다진마늘은 한스푼 크게, 설탕은 반숟갈정도 넣어서 만들게

되더라구요. 이건 기본양념이고, 후에 조리하면서 간보고 

추가로 고춧가루나 간장을 더 넣곤 합니다. 

입맛은 주관적이니 각자에 맞게 맞춰야겠지요?

잘섞어서 닭갈비 양념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당근과 고구마, 닭고기에 양념을 섞어주었습니다.

아 사진이 없었네요. 닭은 잘 씻어서 한입사이즈로 잘라주었어요.

잘 섞어서 양념이 골고루 발라지게 만들어 줍니다.

이제 닭갈비 만드는법 조리편!시작합니다. 

팬에 기름 살짝 둘러주었습니다. 

달구어진 팬에 양념에 재워둔 닭고기를 넣어줍니다.

잘 뒤적여가면서 익혀주었어요.

어느정도 익어갈때 떡 넣기.

개인적으로 닭갈비에 떡 들어간거 많이 좋아하기에 

떡을...좀 많이 넣었네요...ㅋ

잘 뒤적이며 익혀주다가 양배추와 깻잎을 넣고

함께 볶아주었습니다. 

아 깻잎준비과정을 앞에 설명안했네요 ㅎㅎ

닭고기가 익고 양배추도 숨이 어느정도 죽을때까지

잘 익혀줍니다. 

맛있는 향이 올라와요...

거의 익을때즈음 뚜껑닫고 약불에서 

완전히 익도록 가열해 주었습니다. 

이제 본격 시식타임입니다.

저는 닭갈비 먹을때 항상 떡을 먼저 먹어요 ㅎ

으아...너무 맛있더라구요. 쫄깃하고 양념도 잘 베었고...

닭다리살은 야들야들한것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와이프와 둘이서 폭풍흡입했네요 ㅎㅎ

열심히 먹고 남은 양념에 밥과 참기름을 넣고

볶아서 볶음밥까지 만들어 먹었습니다.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이지요.

배는 엄청 부른데, 또 이 볶음밥은 들어간단 말이지요..ㅎㅎ

너무 맛있게,만족스럽게 잘 먹었던 한끼였습니다. 

담에 또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집에서 닭갈비 만드는 법 알아보았습니다.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이니 요즘같은시국에 나가서 드시기보다

재료사서 집에서 만들어 드심도 좋을듯하네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내일도 즐겁게 보내세요

저는 담번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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