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군의 소개/요리

간장 제육볶음 만드는 법/ 간단하게 휘리릭!

반응형

주말이 휘리릭 지나가고...

다시 시작되는 한 주 입니다.

주말동안 육아에 치이다보니 컴퓨터 켜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월욜되어서 어린이집에 보내니 이렇게 편할수 없어요 ㅋ

그래서 또 오랜만에 이렇게 폿팅을 하게됩니다 ㅎㅎ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장 제육볶음 만드는 법으로

폿팅을 할거에요.

얼마전에 만들어서 쌈싸먹은 간장 제육볶음 입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쿠팡으로 구입한 돼지고기 뒷다리살 입니다.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는 부위이지요.

1kg의 양인지라 한번에 먹기는 힘들고, 양념에 재워서

반은 먹고 반은 냉동시키기로 했어요.

얇게 떠있는 고기이지만 한장한장이 크기에 한입크기로 

잘 썰어주었습니다. 확실히 양이 꽤나 되더라구요.

따로 그릇쓰는게 아까워서 조리할 팬에 직접 넣어

양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썰어준 고기를 넣고, 채썬 양파를 넣어주었습니다. 

썰어서 냉동시켜둔 파도 넣어주고, 다진마늘을 크게 한숟가락

떠 넣어주었습니다. 

한국요리에서 다진마늘은 정말 필수인거같아요 ㅎㅎ

들어가는 양념은 참으로 단순합니다.

간장넣고 설탕넣고 맛술을 넣어주었어요.

간장은 한 3,4스푼 넣어주었고 설탕과 맛술은 한숟가락씩 넣어주었습니다.

잡내제거를 위해서 맛술도 한숟가락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양념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간장 제육볶음 만드는 법 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후추를 찹찹 뿌려주고, 위생장갑을 낀후

주물주물 섞어주었습니다. 

이제 조리하면서 간보고, 추가하고싶은건 추가로 넣으면 

되어요. 참으로 간단한 요리네요 ㅎㅎ

재워진 고기들 입니다. 

반은 떼어서 냉동시켜놓았고 이것만 오늘 먹을 양 이에요.

간장을 많이 넣은게 아닌지라 색이 막 진하지는 않네요.

가스레인지 불을 켜고 잘 볶아주었습니다.

좀 뻑뻑하다 싶으면 기름을 살짝 넣어도 좋습니다. 

조리하면서 간을 보니까 색은 연하지만 짭짤 달달하니 맛이 좋더라구요.

추가로 간은 하지 않았어요.

다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간장 제육볶음 만드는 법 정말 쉽네요.

시간도 짧고 휘리릭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에요.

 

상추깻잎쌈에 밥올리고, 고추장올리고 고기올리고

고추까지 올려서 쌈싸먹었습니다.

역시 제육볶음은 쌈싸먹는게 최고인거같네요 ㅎㅎ

완전 맛나게 잘 먹은 한끼였습니다. 

 

너무도 간단한 요리이기에 폿팅도 짧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만들었거든요 ㅎㅎ 이상, 간장제육볶음 만드는 법 이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저는 담번폿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ㅂ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