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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군의 탭댄스] 오늘도 즐거운 연습!! 15.02.04 오늘도 파주탭인에 모여서 열심히 연습을 하였습니다. 사실....밥먹고 쉬느라 시간이 많이 갔기에 제대로 연습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짧은시간이나마 열심히 했습니다. ㅎㅎ 연습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으려 했는데, 그러지를 못했네요. 중간에 모여서 서로의 탭슈즈사진만 찍었습니다. 구입하여 받은지 한달이 채 안되는 신발들이라 번쩍번쩍들 하네요 . 카페지오의 k-360 탭슈즈 입니다. 사진상으로는 광이나는데 제 슈즈는 이미 앞코부분이 많이 까졌어요...ㅠㅠㅋ 맨아래 블랙앤화이트가 저의 탭슈즈 입니다. ㅎㅎ 저기있는 슈즈 세켤래의 값이 다 합쳐서 200만원이라는 사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멋진 새슈즈도 생겼으니 열심히 연습해서 날 따뜻해지면 밖으로 공연나가야겠습니다. ㅎㅎㅎ 아자자 화이팅!!!! 더보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동네에 있는 도서관에가서 무얼볼까 고민하다가 오래전에 보았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빌려왔습니다. (도서관서 빌린책이라 많이 낡았네요...책을 깨끗하게 봅시다!) 사실 지난달 빌렸다가 다 보지 못하고 반납했던 '파피용'을 다시 대여하려했는데 이미 대여중인지라..ㅠㅠ 다시 정독할겸 '개미'를 빌려왔습니다. (도서관 너무 사랑해요ㅠㅠ무료로 이 많은 책을 빌릴수있다니!!)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들을 보면 그런류의 내용이 많은거 같습니다. 뭐랄까요...일종의 '관점'말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치이고 열심히 사는 이 세상도 더 거대한,위대한존재(외계인이나 신)에게는 한낮 장난감 세트의 관찰대상정도에 지날지도 모른다는 그 관점.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내용의 책이 많은거 같습니다. ㅎㅎ 그런게 또 .. 더보기
바닷가에서 라면끓여먹기! 둘째날, 저희는 점심을 어떻게 먹어야할까를 고민했습니다. 제일 큰형이신 아현동박사장님께서 바닷가로 가서 라면을 끓여먹으면 무지 기가막힐거라는 의견을 수렴하여 차를 몰고 바닷가로 떠났습니다. 바로 옆에 바다이다보니 금방 도착하였지요 ㅎㅎ 바로 공연을 해야하기에 의상을 입은채로 갔습니다. 김밥천국에서 김밥을 사들고 룰루랄라 떠났습니다. ㅋ 드디어 도착한 바닷가!저희가 타고간 차량은 스타렉스 벤 이기에 뒤에 저렇게 공간이 있습니다. 트렁크문을 열고, 휴대용가스레인지를 설치하였습니다. 라면끓이기 시작!! 라면은 신라면과, 너구리를 섞은 신구리(?)면!!! 라면이 끓기까지 기다리면서 기념촬영 한컷!!바람이 세기에 많이 춥더라구요 ㅎㅎㅎ 보글보글~~~잘 끓어가는 라면입니다. 아 침넘어가네요 ㅎㅎㅎ 맛있게 잘 끓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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