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라면끓여먹기!

둘째날, 저희는 점심을 어떻게 먹어야할까를 고민했습니다.

제일 큰형이신 아현동박사장님께서 바닷가로 가서 라면을 끓여먹으면 무지 기가막힐거라는 의견을 수렴하여 차를 몰고 바닷가로 떠났습니다. 바로 옆에 바다이다보니 금방 도착하였지요 ㅎㅎ

바로 공연을 해야하기에 의상을 입은채로 갔습니다. 김밥천국에서 김밥을 사들고 룰루랄라 떠났습니다. ㅋ

 

 

 드디어 도착한 바닷가!저희가 타고간 차량은 스타렉스 벤 이기에 뒤에 저렇게 공간이 있습니다. 트렁크문을 열고, 휴대용가스레인지를 설치하였습니다. 라면끓이기 시작!!

 

 

 라면은 신라면과, 너구리를 섞은 신구리(?)면!!!

 

 

 라면이 끓기까지 기다리면서 기념촬영 한컷!!바람이 세기에 많이 춥더라구요 ㅎㅎㅎ

 

 

 보글보글~~~잘 끓어가는 라면입니다. 아 침넘어가네요 ㅎㅎㅎ

 

 맛있게 잘 끓여진 라면을 그릇에 옮겨푼후 각자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여 흡입을 시작하였습니다. ㅋ

역시 바다를 보면서 먹어야 제맛이죠~!!!역시나 최고의 꿀맛!!

 

 

 

 맛깔나게 라면흡입하고 계시는 일산 남궁사장님 ㅋ

 

 

 아현동 박사장님도 아주 맛나하면서 흡입하십니다. ㅋ

 

 연강사님도 호로록!!!

 

 

가져간 김치와 김밥으로 함께하니 더욱 맛있었던 라면!!!평소 먹는것과 다름없지만 어느장소에서 먹느냐가 맛을 배가시켜주는 효과를 제공하더군요 ㅎㅎ 추억으로 남을만한 맛 이었습니다. 다시 바닷가로 가서 라면 먹고싶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