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군의 하루/먹방

맛있는 안주와 술한잔하니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15.02.05

반응형

대표님집에서 거하게(?)차려놓고 술한잔 하였습니다. ㅎㅎ

각자 자기가 먹고싶은 안주를 하나씩 선택하여 만들어 먹었는데요,어휴...무쟈게 배부르더라구요 ㅎㅎ

간만에 맛있는 안주에 술한잔하니 매우 좋더라구요 ㅎㅎ

 

 우선, 시작전에 컨디션을 한병 마셨습니다. 저는 숙취가 매우매우매우 심한편인지라 술먹은 다음날이 항상 괴로운데요, 요 컨디션을 먹고 술을 마시면 훠얼씬 다음날이 편하더라구요 ㅎㅎ 비싸긴하지만 약발이 맘에드니 어찌 아니 마실수 있겠습니까 ㅋ

 

 

 이자까야같은데서 마실수있는 레몬사와를 집에서 만들어서 마셔보기로 하였습니다. 준비는 역시 미흡...ㅋ 그냥 사이다와 소주,레몬쥬스와 얼음을 이용하여 비슷하게나마 만들어 보았습니다.

컵에 사이다 반,따르구요

 

 

 나머지 반은 소주로 채우고~

 

 

 레몬쥬스를 넣어줍니다.

 

 

 

그후 얼음 두어개넣고 쉐낏~~~하고 마셨습니다.

후루룩 잘 넘어가기는 한데 어휴...너무 배가 부르더라구요 ㅎㅎ 약해서 잘 들어가긴 하는데 금방 알딸딸해지기도 하구요 ㅎㅎ 저렇게 두컵먹고 그냥 이후에는 소주만 마셨습니다.

 

 첫번째 안주는 마트에서 사온 회 입니다.

회가 많이 먹고싶었는데...ㅠㅠ 돈은읎고...그냥 저렴한 회라도 사서 먹어야지요 에구..ㅠㅠ

 

 

 다음으로 등장한 안주는 소불고기 퀘사디아와 상추샐러드 입니다. 피클과 함께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ㅋ

 

 

 마트에서 공수해온 생굴도 먹었습니다. 굴은 참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

 

 

제가 만든 오코노미야끼도 안주에 투입~정말 많이 먹었네요 ㅎㅎㅎ

배가 터져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오랫만에 맛난 안주들로 술한잔하니 참으로 즐겁더라구요 ㅎㅎ 에고 또 생각나는 술 한잔 이네요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