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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요리

에어프라이어 요리 / 피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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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요리 / 피자 만들기

집에 보유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총 세대 입니다.

작은 거 구입해서 쓰다가 사용빈도도 많고 다양하게 이것저것

에어프라이어 요리 만들어 먹다 보니 용량이 큰 게 필요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큰 거, 좀더 큰거 사용하다 보니 저렇게 세대나 되게 되었네요 ㅎㅎ

그만큼 자주 쓰고 요리도 많이 만들어 먹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피자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 피자 만들기, 지금 시작합니다!

재료는 항상 그렇듯, 냉장고에 있는 거 아무거 나지요 뭐 ㅎㅎ

제가 하는 요리들은 항상 간단하고 쉬운 것이니까요. 

냉장고에 마침 파프리카가 있었습니다. 

잘라주었어요.

파프리카 자를 때 껍질면으로 자르면 칼날이 미끄러지기 쉽더라고요.

아주 잘 갈린 날이라면 미끄러지지 않고 잘 잘리는데, 날이 잘 선 칼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뒤집어서 자르면 미끄러질 일 없이 안전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면 됩니다. 사이즈는 원하시는 대로

피자에 올라갈 거니까 두껍게 다진 느낌으로 잘라주었어요.

칼질하는 거 참으로 좋아라 합니다. 세프들처럼 탁탁탁 하면서 

칼질하는 게 제 꿈입니다.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건데, 가정에서 칼질 연습하는 게 쉽지 않지요.

음식점처럼 대용량으로 재료를 썰고 하는 일이 없다 보니...

그냥 요리할 때만이라도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칼질하고 있습니다. 

양파는 채 썰어주었습니다. 이건 다지지 않고 그냥 올릴 거예요.

저희 집에서 요리 담당을 제가 하다 보니 자주 요리를 하게 되는데요,

요리 도구에 관한 욕심이 안 생길 수가 없더라고요.

칼도 좋은 거, 도마도 좋은거 사고싶고

요즘은 중식도가 가지고픈데...

뭐든 구입하려고 보면 가격이.... 에휴우.. 돈 많이 벌고 싶네요 ㅎㅎ

느타리버섯도 있기에 잘라주었습니다. 

파프리카처럼 굵게 다져주었어요

피자 만들기의 포인트 재료 베이컨!

알새우 같은 거 있음 그걸 포인트 재료로 해서 올려도 좋겠지만

저는 해물보다 고기 파인 지라... 베이컨이 딱 냉장고에 있었습니다.

유통기한 살~짝 지나긴 했지만, 그 정도는 뭐...

베이컨까지 썰어주면 에어프라이어 요리, 피자 만들기의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어볼게요.

무진장 쉽습니다.

종이 포일 깔고, 그위에 토르티야를 올렸습니다. 

토르티야 말고 다른 도우를 사용하는 방법은 없으려나요.

진짜 피자처럼 밀가루로 반죽해서 해보는 것도 관심 있긴 한데....

그러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일단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니..

토르티야 위에 토마토소스를 펴서 발랐습니다 

토마토소스 없으면 케첩을 바르면 되겠지요

토핑 올릴 거예요. 일단 양파 올리고

파프리카, 느타리버섯, 베이컨까지 골고루 올려주었습니다. 

그리고 피자치즈를 골고루, 듬뿍 뿌려주었어요

이제 굽기만 하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고고!

종이 포일 채로 바스켓에 넣어주었습니다. 

사진은 200도 4분인데요, 좀 부족한 감이 들더라고요

200도 5 분하면 딱 좋아요.

맛있는 피자가 완성되었습니다!

비주얼 괜찮네요

에어프라이어 요리 피자만들기

접시로 옮겨주었습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포크와 나이프를 이용해서 잘라먹었습니다. 

도우가 가벼운 토르티야다 보니 들고 먹는 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포크로 들어 올려서 먹었어요.

근데... 맛이 정말 너무 좋네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감자를 채 썰어서 올려먹어보려 해요. 포테이토 피자로 만들어서 말이지요.

간단하게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 에어프라이어 요리 피자 만들기였습니다!

집에서 꼭 한번 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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