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뭇국 황금레시피 / 얼큰 소고기무국 맛있게 끓이는 법

오늘은 오전부터 주민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재난 지원금을 신청하는 날 이었거든요.

다녀온후,

와이프와 아들과 함께 장을 보고 왔습니다.

장을 보며, 무얼먹을지 고민했는데요,

오늘은 소고기뭇국을 끓여먹기로 하였습니다.

와이프가 칼칼하게 먹고싶다고 하여,

얼큰 소고기무국 맛있게 끓이는 법으로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소고기뭇국 황금레시피. 시작합니다.

소고기 뭇국 황금레시피는...정말 쉽지요.

재료또한 단순해서 넘 좋아요 ㅎㅎ

무와 소고기만 있으면 되는데,

이번엔 콩나물까지 함께 넣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딱 한끼만 먹을거라 한끼분량만 썰었습니다. 

나머지 무는 무조림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소고기뭇국은 정말 국물요리중 너무 간단하기에

황금레시피라는 단어를 넣는것도 민망할 지경이네요.

처갓집에서 받아온 고기입니다. 

이번의 요리로 이제 고기를 다 소모했어요 ㅎㅎ

곳간이 빈 느낌..ㅠㅠ 다시 채워넣고 싶네요.

소고기를 잘 썰어주었습니다. 

콩나물도 잘 씻어주었습니다. 

무에다가 콩나물까지 들어가면 

무지 개운한 맛이 날거같아요. 

콩나물 없으면? 패스하면 되지요 머

앞에서 이야기 햇듯이,

얼큰 소고기 무국 맛있게 끓이는 법 입니다.

얼큰하려면 고춧가루가 필요하겠지요?

저와 와이프는 매운걸 좋아라하기에

베트남 고추를 섞어주기로하였습니다.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주었어요.

씨는 제거하고 할까...고민했는데, 

번거롭고 귀찮더라구요. ㅎㅎ 그냥 함꼐 갈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소고기뭇국 황금레시피 시작합니다.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둘러주었습니다. 

여기에 소고기를 넣고 볶아주었어요.

여기에 무 함께 볶고. 물붓고 다진마늘넣고.

간맞추면 일반 소고기무국 맛있게 끓이는 법 이겠지요.

하지만 오늘은 얼큰버젼이라는거~

고기가 적당히 익어갈때, 무와 콩나물을 넣었습니다.

함께 볶아주었어요.

여기에 고춧가루 투하.

아까 만들어 두었던 베트남 고추 갈은거랑

일반고춧가루를 섞어서 넣어주었습니다. 

아주 칼칼하겠지요?

저의 얼큰 소고기무국 포인트입니다. 

특제?고춧가루와 함께 재료들을 

잘 볶아주었습니다. 

칼칼한 향이 올라와요 ㅋ

어느정도 볶아지면, 물붓고.

다진마늘 한스픈 넣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국간장과 소금을 이용하여 간을 맞춰주었습니다. 

간을 보는데 어후..제대로 얼큰해요 ㅋ

무가 푹 익어주어야하니 시간들여서 약불로 끓이고,

파를 올려주었습니다. 끝이에요.

너무나도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소고기뭇국!

얼큰 소고기무국 맛있게 끓이는 법 입니다.

대접에 밥을 퍼 담고,

소고기뭇국 부어 담아주었습니다. 

본격 국밥타임이에요.

곁들임 음식???으로 스팸을 구워주었습니다.

잘 어울릴거같았거든요 ㅎㅎ

사진찍는데 김이 올라와서 뿌옇네요 ㅎㅎ

후후 불어서 입에넣는데 우와 제대로 얼큰하고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어제 소주한자했으면

제대로 해장되는 느낌이었을듯...

덩달아 소주한잔 땡겼지만...대낮이라 참았어요 ㅎㅎ

참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와이프도 너무 맛있다 하면서 잘 먹어주어 뿌듯했네요

 

소고기뭇국 황금레시피 알아보았습니다. 

너무나 간단한 요리에요. 

고춧가루 팍팍 넣어서 얼큰 소고기무국

맛있게 끓이는법 이용하여 맛있게 끓여

드셔보심은 어떠신가요?

든든하고 칼칼한게 너무 좋네요!

항상 든든하게 먹고다녀야 건강해집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맛나고 행복한 오늘 보내셔요~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