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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요리

크림 파스타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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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계속 내리는 8월 입니다.

장마라더니만 진정 장마가 왔어요.

정말 비가 많이 내리네요 ㅎㅎ

오늘같은 날은 전에 막걸리를 먹어야하는 날 이기에

그리 하엿습니다.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뭐...오늘 폿팅할 내용은 전과 막걸리는 아니구요,

전에 맛있게 먹었던 크림 파스타 만드는 법 으로 폿팅을

해보려합니다. 

저희 집의 식사메뉴는 전적으로 와이프가 먹고싶어하는것

이 무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매일 다음날 뭐 먹고프냐고 물어보고, 되도록 이면 그 메뉴로

식사를 챙겨주려고 노력합니다. 

얼마전에도 물어보니 간만에 크림파스타가 먹고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들게되었습니다. 

집에있는 크림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럼, 크림파스타 만드는 법 시작합니다.

먼저 파스타 면 삶을 물부터 올렸습니다.

이거 먼저 올리고 재료 준비를 하면,

딱 맞게 끓고 면넣고...효율 좋게 움직일 수 있겠죠?

막 많이 먹을거는 아니라서 큰 솥에 물을 끓이지는 않았고,

작은데다 끓였어요.

재료는 간단합니다. 양송이와 베이컨, 그리고 새우.

새우는 알새우가 없어서 튀김용으로 사놓은 새우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저거 튀김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나요 ㅎㅎ

요 베이컨 이마트 pb상품인데요,

가격도 양도 맛도 좋아서 자주 애용합니다.

우리 아기 볶음밥 만들어주려고 구입한건데 많이 남았더라구요.

이번에 크림파스타 만드는 법 하면서 다 사용하려구요.

재료들을 다 잘 썰어주었습니다. 

아, 재료에 양파를 빼먹었었네요 ㅎㅎ

양파도 잘 썰어주었어요.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파스타면을 삶아주었습니다. 

3인분이래서 평소 먹던 양을 생각해

다 넣었는데..음..양이...애매합니다. ㅎㅎ 적어보이지 않아요.

파스타면은 9분정도?잘 삶아주었습니다.

딱히 시간으로 잰다기보다, 한줄씩 꺼내어 먹어보면서

익음의 정도를 파악해요.

다 익은면은 건져내고, 이제 크림파스타 만드는법의 

중요한 단계. 파스타 소스를 만들어야겠지요.

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마늘을 볶아주었습니다.

마늘향이 어느정도 솔솔 올라오면,

썰어놓은 재료들 다 넣고 함께 볶아주어요.

크림은 요걸 이용할거에요.

전에 우리 아이 리조또 해주고 남은 쿠킹크림

그리고 우유를 같이 넣어줄겁니다.

리조또 만들떄도 같은 조합으로 만들었어요.

쿠킹크림과 우유를 같이 넣어주었습니다.

쿠킹크림3정도에 우유 1정도. 넣어주었어요.

와이프가 느끼함을 잡아줄 무언가 있음 좋을거같대서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서 넣어주었습니다. 

매운 고추 들어가면 느끼함도 잡아주고, 매운맛이

입맛을 돋구어 더 맛이 좋아지더라구요.

소금 후추 넣어서 간을 맞춰주고,

빠글빠글 끓여주었습니다. 

크림만 떠서 맛을 보니 맛이 참 좋더라구요.

알싸한 매운맛도 나고...크으...

매운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크림파스타 만드는 법 필수,

청양고추 꼭 넣으세요 ㅎㅎ

소스가 어느정도 익어졌다 싶으면

아까 삶아두었던 파스타면을 투입합니다. 

 

소스와 함께 잘 섞어주면서 익혀주면,

완성입니다. 크림 파스타 만드는 법 참 쉽죠?

접시에 옮겨서 먹었는데요,

음...제가 만들었지만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느끼한 크림파스타이지만,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느끼함도 잡아주고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ㅎㅎ

와이프도 너무나 맛있다고 하면서 잘 먹어주어서

너무 뿌듯했네요.

완전 만족스럽게 잘 먹었던 한끼였습니다. 

 

크림파스타 만드는 법으로 폿팅을 꾸려보았습니다.

내일은 또 무얼먹을까 고민해야겠네요.

일단 지금은 백숙이 유력한데..확실히는 몰겠어요.

암튼, 내일도 맛난거 먹을것을 기대하며, 오늘의 폿팅을 

마무리합니다. 

모두들 맛있는거 많이들 드시고, 행복하고 행복한 

오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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