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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하루/먹방

쿠우쿠우 가격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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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비가 오다 안오다~하다가

간만에 습한것도 꽤나 괜찮아지고 해서

무얼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집에서 먹기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외식을 하기로 하엿습니다.

그래서 어디가서 외식을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정말 오랫동안 가지 않았던 쿠우쿠우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초밥이 막 먹고싶은데, 초밥집에서 주문해먹는 초밥은

10피스정도밖에 안오니 도무지 배도 안차기에..

막막 먹을 수있는곳을 생각하다보니 바로 쿠우쿠우가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가게되었어요.

제가 사는곳은 파주인지라 쿠우쿠우 파주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운정 홈플러스 바로 옆건물인 현대 메디칼?이라는 건물이에요.

7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건물 엘리베이터...정말 환장합니다.

문이 닫히는데 한~참이 걸리는지라 한번 타려거든 

엄청 오래 기다려야해요 어휴

좀 개선하면 좋겠네요 ㄷㄷ

한참을 엘리베이터 기다렸다가 중간중간 

엘리베이터가 서고. 그러면 또 문닫히는데 한참 기다리고

그래서 한참을 걸려서 올라가 드디어 쿠우쿠우에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는것이라 쿠우쿠우 가격이 얼마인지 기억이 

나질 않았었는데요, 위의 베너에 나와있습니다.

더 자세한 쿠우쿠우의 가격은 이러합니다.

저희는 평일 런치로 간것이기에 18900원 이에요.

36개월부터 어린이가격 8000원을 받네요.

저희 아이는 아직 두돌도 안되었기에 무료에요.

스페셜메뉴도 있네요. 활어회를 만원에 판매하는데...

여기서 저 메뉴를 이용하는 사람이 있을런지...

암튼 쿠우쿠우 가격은 이러합니다. 예전에 왔을떄와 

달라지지 않은거같아요.

들어가면 직원이 맞이해주면서 체온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큐알코드를 만들어서 찍어야 들어갈수있어요.

들어가는 인원들 출입명부를 요렇게 관리하더라구요.

아직 코로나가 극성이라..

암튼,드디어 입성한 쿠우쿠우 입니다.

자 보세요, 사람 정말 없죠? ㅎㅎ

저희가 오픈시간인 11시에 거의 맞춰가서인지

사람이 정말 없더라구요 ㅎㅎ 음식도 모두 새거였어요 ㅋ

먹다보니 점심시간이 가까워져서 사람들이 들어오긴하는데...

정말 사람이 없더라구요. 코로나의 여파가 참...ㅠㅠ

먹는 저희 입장에서는 사람없고 좋았지만, 쿠우쿠우 입장에서는

참으로 힘들거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뭐, 아무튼, 왔으니까 신나게 먹어주어야지요.

디저트코너도 꽉 차 있습니다.

열심히 다 먹고 떡을 조금 가져다 먹었어요 ㅎㅎ

디저트 배따위는 남기지 않습니다. ㅋ

요거트 코너도 굉장히 메뉴 다양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물론 여기도 이용하지 않았어요 ㅋ

이런 간식류로 배채우느니 초밥을 한개라도 더..ㅎㅎ

피자 또한 아무도 이용하지않은 상태!

오픈시간 맞춰 오면 이런 좋은점이 있네요!

튀김류도 참 다양합니다.

대게튀김,돈까스,새우튀김,감자튀김,타코야끼등등...

 정말 쿠우쿠우 가격에 대비하여 정말 괜찮은곳 같아요.

저렴하게 정말 다양한 요리들을 먹을 수 있는!

샐러드들도 다양한데 여기는 거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즉석 면코너도 있구요 

바베큐코너?처럼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맛잇는것들이 참으로 많아요

하지만 역시, 쿠우쿠우의 시그니쳐는 초밥이겠지요.

이렇게나 다양한 초밥들이 가득합니다.

소고기초밥부터 시작해서

일반 생선 초밥들까지.

정말 다양한 초밥들이 모여있습니다.

롤 초밥도 굉장히 다양하게 있구요.

쿠우쿠우 가격 생각하면 정말 가성비는 최강인거같아요.

저와 와이프는 일단 초밥으로 달렸습니다.

초밥을 위주로 먹고, 다른 음식들도 조금씩 먹었어요.

고기류 초밥들 맛있는데 저는 소불고기초밥인가?하는게 

맛있더라구요.매콤한 소스가 올라가있어서 더 좋았어요

다양한 생선초밥도 가져다 먹었습니다. 

묵은지초밥도 좋지만 연어초밥이 참으로 맛있더라구요.

중간에 뽈락초밥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요,

그것도참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이렇게나 다양하게 초밥을 먹을 수있는게 참으로 좋네요.

튀김들도 잔뜩 가져다 먹었습니다. 

아...잔뜩 먹으려 벼르고 갔는데....

다이어트의 여파인지 한두접시 먹었는데, 배가 너무 부르더라구요 ㅠㅠ

위가 쪼글아들었나봐요;;;;;

어쩔수없이 적당히 먹고 마무리 해야했습니다. 허허..

디저트로 갖 만든 와플을 가져다 먹었습니다. 

방금 만든것을 가져와서 정말 뜨끈하고 맛있더라구요.

요걸로 마무리 잘 지었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말 쿠우쿠우 가격의 가성비는 다시한번 말하지만

최강이네요. 저렇게 다양한 음식이 저가격이라니 참으로 멋집니다.

많이 먹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즐겁게 다녀온 쿠우쿠우 외식이었습니다.

담에 한번 날잡아서 또 다녀와야겠어요.

내일부터 주말이네요. 주말에는 이리저리 다녀야할곳이 많아서

피곤할듯 싶습니다. 

모두들 주말 잘보내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저는 다음 폿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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