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사용기. 배터리 오래가서 좋네요!

지난번 개봉기에 이은 폿팅입니다.

가민의 스마트워치를 구입하여 개봉하고

충전한거까지 폿팅을 했었지요.

오늘까지 3일째인데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가진 가민 비보무므 스타일 스마트워치를

어찌 이용하고있는지에 대하여 폿팅을 해볼거에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저의 스마트 워치 입니다.

딱 누가보더라도 그냥 시계로 볼수밖에 없는 비쥬얼.

그렇기에 너무 맘에 듭니다.

전의 폿팅에서도 이야기햇듯이 저는 누가봐도 스마트워치인걸

차고다니면 뭔가 좀 오글거리는 감성의 소유자 인지라

딱봤을때 일반 시계같은 워치를 선호하거든요.

그렇게이 이 가민 비보무브 스타일은 제 감성에 딱 맞는

그런 워치입니다.

아무리봐도 그냥 시침,분침달린 시계에요 ㅎㅎ

하지만 뒷면을 보면 누가봐도 스마트워치임을 

알수있습니다. 

심박센서와 충전단자가 떡하니 있기에..

스트랩은 고무인지,실리콘인지 몰겠네요.

썩 착용감이 좋다거나 하는  스트랩이라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조만간 멋드러진 스트랩 사서 교환하여 낄 예정입니다.

오늘은 요녀석 기능들 사용하는거 위주로 

폿팅을 해볼 예정입니다.

아 , 그전에 배터리 이야기부터 해볼게요.

사진에 보면 배터리 잔량이 38%라고 나와있지요?

저떄가 완충하고 딱 48시간 정도 지난 시점입니다.

대략 하루에 30%의 배터리를 사용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오늘 오전에 보니까 10%남았을때 다시 충전을 했어요.

오늘 오전은 72시간.3일이라는 시간이 흐른 때 였습니다.

완충하면 3일하고 쪼~금 더 사용할수 있다는 이야기네요.

광고에있던 5일은 솔직히 무리일듯...

그렇지만 만족합니다. 3일이 어디에요??

예전에 사용하던 G워치나 어베인 2는 하루 쓰고 자기전에

충전해주어야했는데, 요녀석은 3일이나 간다니 너무 맘에 듭니다 ㅎㅎ

참고로 배터리가 다 되어서 LED화면이 꺼지더라도, 일반 시계로는

7일정도 이용 더 할수 있다고 하네요.

배터리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기능들 살펴볼까요.

일반적인 스마트워치의 기본적인 기능들은 다 있습니다.

아, 가민이라는 브랜드가 스포츠웨어?라고해야할까요.

암튼, 스포츠에 특화된 제품의 브랜드인지라, 스마트워치도

스포츠관련 기능들이 많더라구요.

화면에 보이는건 기본적인 기능이죠? 만보계입니다.

하루에 얼마나 걸었는지 표시가 되어요.

참고로 비보무브 스타일은 스마트화면으로 넘어가면 분침과 시침이 

알아서 움직이며서 화면이 잘 보이도록 해줍니다. 

저렇게 게이지 표시가 될때는 게이지의 바늘 역할을 해주기도 하구요.

참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요런식으로 화면에 따라 분침 시침이 막 움직여줍니다. 

재미있네요 ㅎㅎ

요게 아마 바디 배터리 일거에요.

수면을 취하던지,쉬던지 하면 +가 되는데요,

하루 일과들을 보내면서 보면 점점 감소합니다.

에너지 감소..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ㅎㅎ

손목의 심박계가 차고있는 내내 몸 상태를 모니터링하기에

저런 기능이 가능하더라구요.

참고로 자세한 내용들은 이렇게 어플에 기록이 됩니다.

시계는 기록된 사항들을 간추려 보여주는 역할을 하구요.

위에 표시된것처럼 스트레스도 그래프로 보여주니 신기하기도하고

스스로를 안정시키거나 운동을 해야겠다 생각하거나

하게 되더라구요. 참으로 좋은 ,신기한 세상이에요 ㅎㅎ

아래로 내리면 여러 항목들이 있습니다.

저 수면쪽을 보는것도 참 신기하더라구요.

제가 잠드는 시간이랑 꺠는 시간이 나오는데,

정말 정확하더라구요. 중간에 아기가 깨서 같이 꺠서 다시 재웠던 일이 있는데,

그것도 딱 표시가 되더라구요. 신기신기 

참으로 신기한 기능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계속 심박수를 체크하고 기록이 됩니다.

이때는 좀 높게 나왔네요.

어제는 낮술을 한잔했는데요, 심박수가 오랜시간 높으니까

계속 진동이 울리더라구요.심박수가 계속 높다고 주의하라고..ㅠㅠ

어휴...술이 참 안좋구나...를 깨달았습니다 ;;;

스마트 워치가 가진 기능들은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화받는것도 되구요,폰 알람, 카톡같은거 다 확인가능합니다.

위의 사진은 카톡확인하는 장면이에요.

처음에 알람이 울리는건 누가 보냈다라고만 오구요.

그상태에서 터치하면 저렇게 내용이 보여집니다.

 

요 동영상처럼 간단한 답장을 보낼수도 있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버벅거리네요 ㅎㅎ

아, 답장보내는건 정해져있는 몇개의 문안중 하나를 선택해서

보내는거에요. 준비된 예시 답장들을 수정하고싶은데

가능한건지 모르겠네요.아무리 찾아보아도 수정하는곳이 없어서..ㅠㅠ

뭐 아무튼 앱과 연동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라는게 기능이 막 다양하고 많아봐야 사용하는건

딱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불편하기도 하구요.

그렇기에 이렇게 딱 있을기능만 제대로 있는 워치가 너무 맘에 드네요.

앞으로도 잘 이용해 보렵니다.

 

아, 한가지 단점이 잇어요.

그런데 사실 이거는 모든 워치류의 단점일수도 있는게...

바로 시안성 입니다.

야외에 나가면 이렇게 화면이 안보여요 ㅎㅎ

다른손으로 가려서 어둡게 하면 보이겠지만...음...

사실 전에 사용하던 g워치나 어베인2 역시 밖에 나가면 

정말 안보여서 애먹었더랬지요. 뭐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같습니다.

요거만 빼면 저는 배터리도, 기능들도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일 맘에드는건 역시, 그냥봤을때 아무도 스마트워치인걸 모른다는거에요 ㅎㅎ

열심히 잘 사용하렵니다.

 

제가가진 가민 스마트워치 비보무브 스타일에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보앗습니다.

피같은 제 돈 직접주고 구입한 제품이구요

(인터넷에 올라온글들 죄다 광고라서 짜증났었어요)

사용중 이슈가 있으면 다시 폿팅 올리겠습니다.

날이 많이 습하네요. 뽀송뽀송한 날이 그리워요.

모두들 날 별로인데 힘들내시고 화이팅 합시다

저는 그럼 다음 폿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