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장난감 - 다이슨 청소기 구입하였습니다.

추석연휴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시원하고 후련합니다. 섭섭치는 않아요 ㅎㅎ

역시나 연휴는 힘들어요 ㅋ 이제 설날까지는 편하게?지내야겠네요.

암튼, 본격적인 오늘의 폿팅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아기 장난감 입니다.

저희 아기가 아무래도 장난감이 너무 없는거 같아서

요즘 이런저런 아기 장난감들을 살펴보고 잇습니다. 

그러던중, 청소기를 돌리는데 옆에서더니만 셀카봉을 들고

바닥을 청소하는 시늉을 하는거에요 ㅎㅎ

넘 귀엽기도 하고 청소기 장난감 없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해서

바로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다이슨 청소기 아기 장난감을 많이 가지고 놀더라구요.

딱 똑같이 생긴거에요 ㅎㅎ 

가격도 막 비싼건 아니기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해외배송인지라 시간이 꽤나 걸렸어요.

그래도 생각한것만큼 오래걸리지는 않았네요.

상자를 열어보니 구성품들이 보입니다. 

막 고급진느낌이 나지는 않아요 ㅎㅎ

가격도 가격이고..음..중국에서 만든것이기도 하고 ㅎㅎ

가성비지요 머

먼저 청소기 헤드부분입니다. 

꽤나 그럴듯하게 만들어졌지요?

이렇게 청소기 본체부분도 있습니다.

저희 아기가 뒤에 찍혔네요 

다이슨 청소기 중간 흡입관?부분 입니다. 

제 손과 비교해보면 쬐끄맣죠? ㅎㅎ

이렇게 세 파츠가 다입니다.

조졸한 구성이지요?

그런데 뭔가 오리지날 다이슨 청소기와 많이 비슷해보입니다 ㅎㅎ

다이슨 청소기라는 로고가 선명하게 ....

이거 분명 저작권관련 생각않고 막 만든거일텐데 ㅎㅎ

조립을 하였습니다. 

연결관과 헤드부분을 결합했습니다. 

저 빨간부분을 눌러서 결합하는것 이에요.

딸각하면서 들어갑니다. 

본체부분도 결합을 하였습니다. 

매끄럽게 딸깍 들어가는게 아니라,

좀 뻑뻑해요 ...약간 힘을 썼습니다. ㅎㅎ

본체 아랫부분에는 이렇게 건전지가 들어가는 

홀이 있습니다.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열어주었습니다. 

aa건전지가 세개 들어갑니다. 

건전지를 넣고, 덮개를 닫은후 드라이버를 돌려주었어요.

아기 장난감. 다이슨 청소기 완성입니다.

그럴듯하지요? ㅎㅎ 신기하더라구요.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작동을 합니다.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신기해요.

 

집에서 사용하는 차이슨 청소기 입니다.

다이슨 청소기는 너무 비싸서 ㅠㅠ 

비교샷이에요.

딱 사이즈만 작고 굉장히 비슷하지요?

가지고 놀라고 주었더니 음...경계합니다. ㅎㅎ

좋아할줄 알았는데 ㅋ

처음보는 물건은 막 만지지않고 경계하는 성격이라 ...

친해지려면 시간이 좀 흘러야할듯하더라구요.

그래도 시간이 흐르니까 이렇게 가지고 놀더라구요.

아직 소리나는거는 무서워하는거 같지만요.

그래도 잘 가지고 노니까 뿌듯하더라구요.

잘 사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 견고하고 튼튼하고 하는건 아닌지라,오래쓸수있을거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성비 넘 좋기에 추천합니다.

아기 장난감 다이슨 청소기 리뷰였습니다. 

제돈주고 직접 구입한 장난감이에요.

 

오늘은 여기까지 폿팅을 마무리합니다.

날이 점점 쌀쌀해 집니다. 모두들 감기들 조심들하세요.

항상 행복하게 즐겁게, 오늘도 잘 보내시구요.

저는 다음 폿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모두들 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