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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요리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 법 / 밑반찬 만들기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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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다음주가 이사인지라 이래저래 바쁘네요.

몸이 바쁜게 아니라 마음이요 ㅎㅎㅎㅎ

포장이사인지라 딱히 할건없는데, 괜히 조급하고 

뭐가 준비가 덜되었나 전전긍긍하게 되고..

그렇네요 ㅎㅎ

오늘은 밑반찬 만들기 4탄으로 찾아왔습니다. 

어제 예고한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 법 입니다. 

어제 무생채 만들면서 함께 만들었던 녀석이지요.

정말 간단하고 쉬운 밑반찬 만들기.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얼마전 고구마줄기 볶음 할때,

껍질 안깐거 사와서 고생했더랬지요.

네, 처리된 제품있는데 괜히 고생하지맙시다.

메추리알은 더더 손이 많이 가잖아요.

편하게 까져있는거 사와서 쉽게합시다 ㅎㅎ

충천수에 잠겨있던것이니 한번 헹궈주었습니다.

하나 깨진것없이 깨끗한 메추리알이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까져있는거 삽시다.

안까진거 사면 요 위의 사진정도의 과정까지

거의 한시간 소비해야해요 ㅎㅎ

냄비에 옮겨담았습니다. 

이대로 하나 집어먹어도 참으로 맛있는 메추리알 이에요.

개인적으로 계란보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물을 자박하게 부어주었습니다.

너무 많이 부으면 졸이는데 오래걸리니 2/3정도 잠기도록 자박하게

물을 채워줍니다.

멸치육수같은거 써도 되긴하는데...음..

간단하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법 하는데

멸치육수까지 우리고 하면 시간이 너무..

쉽게 끝내고싶었어요.

그리고....물로해도 맛있어요 ㅋ

간장 준비!

물에 양념해서 졸이기만하면 되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물에 간장을 넣어주었습니다.

맛을봤을때 으웩 너무 짜!정도는 안되구요

그냥 먹을만하게 짠 정도면 되겠네요.

완전 밥도둑용으로 만들 예정이라면 좀 짭잘하게,

그게 아닌경우라면 적당하게 알아서 간 맞춰주세요.

저희는 아기도 함께 먹을 예정인지라 슴슴하게 간을 했어요.

설탕 작은술로 네번정도 넣었습니다.

단짠을 너무 좋아라하거든요 ㅎㅎ

다진마늘 반숟갈 정도.

이정도면 양념은 끝이에요. 메추리알장조림 만드는법은 

정말 쉬운거같아요.

팔팔 끓여서 졸여주다가 다시마 두장정도 넣었습니다.

파도 조금 넣어주었구요.

사실 이즈음 꽈리고추 넣어주어야하는데, 

앞서 이야기했듯이 아기도 함께 먹을거라서요.

고추는 생략하기로 하였습니다.

간장 끓어오르면 불을 중약불정도로 하고

은근하게 졸여줍니다. 

저 간장소스 완전 다 없어질때까지 졸이면

너무 짜겠지요? 조리하며 메추리알장조림 하나씩 꺼내어 맛보면서

농도?를 조절해주면 되겠네요.

적당히 까맣게 잘 착색되고 간도 맞으면 끝입니다.

너무 쉬운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법 끝 이에요 ㅎㅎ

때깔 너무 이쁘지요?

참깨 솔솔 뿌려주었습니다.

정말 쉽고 별거아닌 요리인데, 맛이 너무 좋아요 ㅎㅎ

맵지않게 만든거라 으깨서 밥 비벼주니 아기도 잘 먹더라구요.

너무 맛있는 메추리알 장조림 입니다.

뜨거운 쌀밥과 함께하니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무생채와 함꼐 한끼 뚝딱 잘 해결했더랬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너무 쉽고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메추리알장조림 만드는법 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어떤 밑반찬으로 찾아와야할지...음..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ㅎㅎ

저는 그럼 다음 폿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주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 

그럼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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