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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요리

닭한마리 레시피/ 소스 만들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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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런닝하는데 아주아주 도움이 되고있어요.

날이 따뜻하고 더워버리면 뛰는데 아주 죽을맛 이거든요 ㅎㅎ

겨울은 자고로 추워야지욧.

그리고...뜨끈한 국물요리 먹는 맛이 나는게 또 

겨울 아니겠습니까 ㅎㅎ

오늘은 닭한마리 레시피를 주제로 폿팅을 가져와봤습니다.

와이프가 닭한마리가 먹고싶다하여 만들게 되었어요.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있는 닭한마리 레시피 입니다.

그리고 닭한마리에서 중요한게 소스이지요?

소스 또한 만들기 엄청 쉬워요 

그럼 시작합니다.

떡볶이떡을 준비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닭한마리에 들어가는 떡을 엄청 좋아해요.

쫄깃하고 말캉하고 소스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환상이지요.

물에 불려놓았습니다. 

양이 좀 많은가??싶었는데...저도, 와이프도 떡을 엄청 좋아하는지라

그냥 많이 먹자는 심정을 다 넣었어요.

남아봣자 쓸데도 없을거 같고..

닭은 닭도리탕용 닭을 준비하였습니다.

통짜 닭을 이용하면 좋겠지만, 번거롭잖아요.

제가 하는 닭한마리 레시피는 간단하게 만들기를 

추구합니다. ㅎㅎ 쉽게 하자구요.

닭은 찬물에 잘 씻어주었습니다. 

절단면에 뼛가루같은게 있을 수 있으니

최대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우유에 재워놓으면 좋겠지만, 아기 먹을 우유밖에 없었기에 

그 과정은 패스. 그냥 잘 씻어주기만 했어요.

혹시모를 닭 잡내는 한번 삶아주면서 빼면 됩니다.

닭을 익히고, 육수를 만들겁니다. 

일단 닭을 넣고, 양파 반개를 잘라서 넣어주었습니다.

대파도 넣고, 다진마늘도 넣어주었어요.

물을 붓고, 잡내제거용 소주도 조금 넣어주었습니다.

사실 냉장고에 먹다남은 소주가 있었거든요 ㅎㅎ

있는거 다 넣어주면 좋지요 머

팔팔 끓여주었습니다. 

닭이 다 익을때즈음 불을 꺼주고 닭을 건져내 줍니다.

국물은 채에 걸러서 깨끗한 닭 육수만 걸러내 줍니다.

육수 걸러낸 사진이 없네요 ;;어디로 간건지.

야채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닭한마리 레시피에 들어가는 야채들은 대파,버섯들,감자 입니다.

다 씻어서 준비해 주었어요.

전골냄비에 익혀진 닭 넣고, 감자와 버섯들.그리고 

불려놓은 떡을 넣어줍니다. 

그위에 대파를 올려주었어요,

그리고 아까 걸러놓은 닭육수를 부어줍니다.

그 자체만으로 맛있는 닭 육수에요. 이제 끓여주면 닭한마리 레시피 끝.

팔팔 끓여주었습니다. 보글보글 ...닭한마리 레시피 참 쉽지요?

여기에 소금 후추로 간맞춰서 먹으면 끝이에요.

완성이에요.

식탁에 휴대용 가스버너 놓고 올려서 약불에 끓여주면서

먹어주면 됩니다. 닭한마리 소스만들기 도 했는데요

사진이없어요 ;;;;에휴.

닭한마리 소스만들기는 참으로 간단합니다.

고춧가루2 간장1 겨자1 식초1 해서 쉐킷쉐킷 하면 됩니다. 

정말 간단한 닭한마리 소스만들기 지요?

소스만들기 까지 끝났으니..이제 먹어야지요.

잘 익은 떡부터 먹어보았습니다. 

크으...소스와 함께 하니 정말 맛있네요 ㅠㅠ

잘익은 닭다리 하나 건져서

소스에 푹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닭은 쫄깃하고 소스와 함께 어우러지는 맛은 

정말 최고입니다. ㅎㅎ

열심히 건져먹고, 거의 먹을때쯤,

칼국수 한덩어리 넣어주어야겠지요.

마지막 닭칼국수로 마무리 해봅니다.

어제 김장하고 왔는데요, 김장김치와 함께 

흡입하였습니다. 진한 닭육수와 어우러진 맛있는 칼국수.

정말 제대로 더라구요 ㅎㅎ

너무 맛있게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만족도 높은 추운날의 맛있는 국물요리였습니다. 

 

닭한마리 레시피와 소스만들기로 꾸며본 폿팅이었습니다. 

내일은 또 무얼먹을지 고민하며, 오늘의 폿팅을 마무리합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즐건하루들 되시구요, 

건강 유의하시고 감기조심들 하세요.

모두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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