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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요리

부대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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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슬슬 보일러를 틀어야하나...싶은데, 새로 이사온 이 집은

보일러를 틀지 않아도 집안이 훈훈하네요.

이사 전 살던집은 우풍이 심해서 이맘때쯤이면 이미 보일러를

틀고도 남았을 그런 시기인데 말이지요 ㅎㅎ

암튼 바깥은 추워지지만 아직은 훈훈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오늘은 부대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이란 주제로 폿팅을 

하려 합니다. 저도,와이프도 매우매우 좋아라하는 부대찌개 황금레시피를

이용하여 맛있게 만들어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재료만 있다면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있어요!

그럼, 시작합니다. 

먼저, 육수를 위하여 멸치육수를 내어주었습니다. 

사실 부대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은 두가지 생각하면 되요.

사골육수를 써도 되고, 멸치육수를 써도 되고, 이도저도 없으면 

그냥 물로 해도 괜찮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골육수 써서 묵직한 맛의 부대찌개 황금레시피를 

좋아라하는데요, 와이프는 멸치육수를 쓴 깔끔한 맛을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멸치육수를 이용하여 만들어 볼겁니다. 

부대찌개에는 포인트재료가 바로 햄 이지요.

비앤나 소시지를 넣으려고 구입해왔습니다. 

한봉지에 저만큼 들어있네요. 두봉지 사왔어요.

이걸 잘라줄겁니다.

어슷하게 썰어주었어요.

부대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의 팁 하나. 햄 듬뿍! ㅎㅎ

햄이 많이 들어가야 맛이 잘 우러나는거 같아요.

햄 듬뿍이라고 했는데, 저게 끝이면 아쉽겠지요.

런천미트도 준비해 주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부대찌개 황금레시피에 쓰이는 햄은 스팸같은거는

좀 아까운거같아요. 그냥 구워먹는게 제일 맛있으려니와, 

너무 짜서 간이 너무 세질수 있다는거..그렇기에 저는 저렴한 런천미트같은걸

넣는것을 추천합니다. 

한입사이즈로 잘 썰어주었습니다. 

햄은 이제 준비 끝 이에요.

다른 재료도 준비해 주어야겟지요.

다진 고기같은거 있으면 넣으면 좋은데, 없으니 패스.

있는거 있는대로 넣는것이 집에서 만들어 먹는 부대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이라고 할수 있겟지요.

양파가 있어서 반개정도 채썰어서 준비해 주었습니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부대찌개는 김치가 필수로 들어가야해요.

묵은지가 조금밖에 없어서 익지않은 김치를 섞어주었습니다.

어차피 물로 양념 씻어내어서 꾹 짜서 사용할거에요.

양념 그대로 넣으면 김치찌개처럼 되어버리더라구요.

전골냄비에 준비한 재료들을 차곡차곡 넣었습니다. 

냉장고에 팽이버섯 있어서 하나 넣어주었어요.

느타리버섯 있음 좋으련만, 어제 다 먹었더라구요 ㅎㅎ

있으면 있는대로, 없음 없는대로. 그것이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이제 양념장 만들어 주어야겠지요.

일단 고춧가루 두스푼에 베트남 고춧가루 한스푼을 넣었습니다.

저와 와이프 모두 칼칼한걸 좋아라하기에 베트남 고춧가루를 넣었어요.

매운거 넘 좋아요 ㅎㅎ

간장 두스푼정도 넣고,

다진마늘도 한스푼 넣었습니다. 

어간장같은거 있음 넣을까했는데, 없더라구요.

다른 감칠맛나는거 뭐 없나 보니 가쓰오장국이 있어서

한숟갈 넣어주었어요.

잘 섞어주면 부대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양념장 완성입니다. 

만들어진 양념장을 가운데에 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끓여둔 멸치육수를 부어주었어요.

이대로 끓여주면 됩니다. 

바글바글 잘 끓으면서 익어갑니다. 

육수를 좀 많이 했나?싶긴한데, 라면 넣어먹을거라

넉넉하게 부었어요.

간을보니 약간 심심해서 소금 반스푼정도 넣으니 

완벽한 간이 맞춰졌습니다. ㅎㅎ

국물맛이 너무 좋아요.

먹기 직전에 라면사리 하나 들어갑니다. 

라면사리면이 없어서 일반라면 뜯어서 면만 넣었어요 ㅠㅠ

아까운것...

라면넣으니까 육수양이 아주 딱 맞지요? ㅎㅎ

보글보글 졸여지면서 맛이 더더 좋아지는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입니다.

면부터 건져서 먹었습니다.

간이 아주 잘 베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후루루루루룩 흡입하였습니다. 

햄과 함께 국물떠서 먹는데, 어휴...

너무 맛있네요 ㅎㅎ 제가만들었지만 정말 좋은 맛 이었습니다.

와이프도 너무 맛있다고 하면서 잘 먹어주어서 뿌듯했던 

오늘의 폿팅 부대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이었습니다.

 

부대찌개 황금레시피로 다루어보았던 폿팅입니다. 

내일은 또 무얼먹고, 무얼 주제로 글을쓸까 고민하며

오늘의 폿팅을 마무리 합니다. 

모두들 감기들 조심들하시고 건강챙기는 겨울 되세요

저는 담번폿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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