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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요리

프렌치 프라이에 치즈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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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요즘 너무 헤이해졌나봐요 ㅠㅠ

얼마전 밖에서 런닝하다가 발목이 아파서 운동도 통 못하고

이래저래 맘대로 안되는 요즘입니다. 

폿팅이라도 열심히해야하는데, 어휴..통 그러지도 못하네요 쩝.

다시 마음을 다 잡아야겠어요 ㅎㅎ

오늘은 프렌치 프라이 먹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좀 특이하게 만들어서 먹어보았어요.

그럼 시작합니다. 

평범한 프렌치 프라이 입니다. 

저와 와이프는 노브랜드버거를 참으로 좋아하는데요,

가성비도 좋지만 맛도 너무 좋아라하는 맛 이에요.

그리고 버거도 버거지만 그곳의 프렌치프라이를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에는 좀 많이 먹을 생각으로 세트메뉴 시키고 l 사지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사왔는데요 음....m사이즈랑 차이가 없네요??몇개 빼먹은것이긴한데 그렇다쳐도

사이즈가 음...봉투만 L이고 내용물은 M인거같은 큼

암튼 요걸 그냥먹지않고 피자치즈를 잔뜩 올려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아웃백에가면 오지치즈 후라이드라는 메뉴가 있잖아요

프렌치프라이에 치즈 듬뿍 올려나오는 그거요.

앗백가면 항상 먹는 메뉴인데,집에 피자치즈도 있겠다

비슷하게라도 만들어 먹어볼 생각입니다. 

접시에 프랜치프라이를 담았습니다. 

두개인데 한개만 사용했어요. 한개는 우리 아기 먹어야해서요 ㅎㅎ

무지하게 잘 먹습니다 ㅎ

치즈만 올리기엔 좀 심심하지 않나 해서 또 머 넣을거 없나

고민하는데, 와이프가 베이컨 없냐더라구요. 오지치즈 후라이드에도

 베이컨이 들어가던가...?긴가민가 햿지만 머 베이컨 잘 어울릴거 같으니

넣기로 했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둔 베이컨이 있었거든요.

잘게 잘라서 뿌려주었어요.

얼었던걸 잘른지라 뭉쳐져있는데 음..

가열하면 떨어지겠죠 머 ㅎㅎ

이제 피자치즈를 꺼내주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마트에 안가고 쿠팡으로 식재료들 배달시키는데요,

곰곰이라는 브랜드가 가격도 좋고 물건도 좋더라구요.

암튼, 거기서 피자치즈 주문하여 쓰고 남은거에요 

1kg짜리라 아직 많이 남았네요.

프렌치 프라이 위에 살살 뿌려주었습니다. 

체다치즈 있으면 잘라서 함께 올려주었을텐데,

아쉽게도 체다치즈는 없었어요

전자렌지에서 2분 돌려주었습니다. 

그럼...완성!

치즈가 듬뿍 올라간 프렌치프라이 입니다. 

비쥬얼이...맛이 없을 수 없는 비쥬얼 이네요.

기본적으로 맛이 없을수 없는 조합이기도 하구요 ㅎㅎ

요리카테고리로 글 올리는데, 사실 요리라고 하기에 민망한 그런 요리네요.

맛은 머 당연히 보장되지만요

치즈가 주욱 딸려올라오는데 크으

너무나도 맛있을거 같은 비쥬얼...좋네요 ㅎㅎ

하나 먹는데 우와! 단순하게 만든 예상되던 그 맛이지만,

그 예상보다 더 맛있었어요 ㅎㅎ

정말 최고였네요

베이컨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맥주와 함께하였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프렌치프라이가 양이 적은게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도 사오거든 꼭 요렇게 만들어서 먹어야겠습니다.

앗백의 오지치즈 후라이랑 비교해도 꿇리지않는 맛 이었어요.

정말 잘 먹었던 맛있었던 한입 이었습니다.

 

프렌치프라이 추가조리?해서 먹은 이야기였습니다. 

단순하지만 맛이 배가되니 꼭 저렇게 한번 드셔보세요.

저는 담번 폿팅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즐건하루들 되시구요 행복한 오늘 보내세요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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