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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요리

고구마 맛탕 쉽게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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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면서, 그리고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런저런 간식에 살이 열심히 쪄 가는 중 입니다

물론 핑계에요 ㅎㅎ

하지만..간식은 역시나 너무 좋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ㅋ

오늘은 고구마 맛탕 쉽게 만드는 법 이라는 주제로

폿팅을 해볼까 합니다. 

집에 고구마가 꽤나 남아있는데, 썩어가는것이 생기는지라

어서 처리하고자 고구마 맛탕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막 번거롭지도 않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맛있는 간식,

고구마 맛탕 쉽게 만드는 법, 시작합니다. 

고구마 입니다. 이거보다 훨~씬 많이 있는데요, 

대부분 에어프라이어로 들어가서 돌려주고, 몇개만 빼서

고구마맛탕을 만들거에요.

껍질을 놓아둔채로 썰어서 만들어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먹을때 거슬리는걸 싫어하기에 껍질을 다 벗겨서 만들겁니다.

잘 씻어준 고구마를 조각조각 썰어주었습니다.

썰어주는 크기는 자유이지만...너무 덩어리가 크면

익힐때 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한입사이즈로 

자잘하게 썰어주었습니다. 

넓은 쟁반에 넣어서 랩을 씌어주었어요.

사실 바로 튀겨버려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앞서 이야기했듯이 속까지 안익을 위험도 있고,

기름도 많이 사용되고 하기에 일단 전자렌지에 넣고 

3분간 돌려주었습니다. 

이렇게하면 튀기는 시간 길게 안잡아도 되어요.

고구마맛탕 쉽게 만드는법 첫번째 팁 입니다. 

렌지에서 삼분동안 돌린 고구마 입니다. 

깍둑썰기로 썰어놨기에 크기가 크지않아 얼추 익었습니다. 

딱 좋네요.

이제 튀겨주어야겠지요.

정식으로 튀기려면 기름이 어마어마하게 들겠지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고구마맛탕 쉽게 만드는 법 인데

그렇게 번거로우면 안되겠지요? 그냥 겉에만 기름코팅해서 튀긴다는

생각하면 되겠네요. 팬에 기름을 두르듯 넣어주었습니다.

이제 렌지에서 돌려서 얼추 익은 고구마들 넣고

열심히 지지듯 튀겨줍니다.

얼추 익어있는 고구마이기에 겉을 튀겨주면서

완전히 익힌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겉부분이 갈색으로 튀겨지듯 구워지면 됩니다.

골고루 팬 돌려가면서 곁을 익혀줍니다.

겉부분이 갈색으로 바짝 익어주어야 먹을때 겉바속촉으로

완전 맛있는 식감이 나오겠지요?

고구마가 다 익으면 채에 넣고 기름을 빼줍니다.

그동안 맛탕 겉을 코팅해줄 설탕물?을 만들어야겠지요.

꿀 사용하기엔 좀 아까워서리 그냥 설탕이랑 물엿 

넣기로 했어요.

물엿에 설탕을 넣어줍니다. 

설탕은 센불에서는 그냥 타버리니 

약불로 켜놓고 약간 시간들여서 녹여줍니다.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주다보면 다 녹아요.

다 녹은 설탕이 물엿과 함께 뽀골뽀골 끓어오르네요.

여기서 계속 가열하면 타버리니까 이제 만들어놓은 고구마 넣어야겠지요?

고구마를 넣고, 열심히 뒤젹어주면서 쉐킷쉐킷해줍니다.

모든 고구마에 설탕코팅이 제대로 되도록 잘 섞어주어야해요.

골고루 코팅이 되면 접시에 덜고 깨 살짝 뿌려줍니다.

고구마 맛탕 쉽게 만드는 법 끝~!

완성이에요.

반질반질 윤기가 좌르르 한 맛탕이 참으로 맛있어보이네요.

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겉바속촉 달달달한것이 크으...

간식으로 최강이었어요 ㅎㅎ 만드는 시간도 오래 안걸리고

어렵지않는 고구마 맛탕 쉽게 만드는 법 이었습니다. 

맛있는 간식이었네요.

 

오늘은 간식 폿팅이었습니다. 

요즘 몸도 안좋고 바깥상황도 안좋고하여 집에만 박혀있으려니

참으로 힘듭니다. 내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편하게 바깥활동할수

있기를...기대하며 오늘의 폿팅을 마무리합니다.

건강들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들 되세요.

저는 담폿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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