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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요리

파히타..화이타?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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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추운 오늘이네요.

그래도 추워서인지 미세먼지는 많이 가라앉아서

창문열고 환기는 할수있는 그런 날씨입니다. 

모두들 감기들 조심해야겠어요.

오늘은 파히타 만들기 폿팅을 하려합니다. 

파히타가 맞는건지 화이타가 맞는건지 몰겠지만 

비슷한거보니  둘다 맞겠지요 ㅎㅎ 

와이프가 생일날 너무 먹고 싶다고 하여서 만들어 주게된 

그런 요리입니다. 

또띠아에 살사소스,사워소스 넣고 이런저런 재료들 올려서 먹는

그런 요리더라구요. 

처음 만들어 보는거지만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재료준비가 많아서 

번거롭기는 하지만요. 하지만 먹고싶다는데, 안만들어 줄 수가 없지요?

그래서 시작합니다. 파히타 만들기 입니다. ....화이타...?ㅎㅎ

먼저 또띠아부터 준비해 주었습니다. 

마트에서 사온 또띠아를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었어요.

너무 바짝 익혀버리면 딱딱해지니까, 양면을 약불에 2,30초정도

익혀주었습니다. 지지듯이 말이지요.

살짝 구워준 또띠아는 접시에 쌓아두었습니다.

일단 야채부터 준비합니다. 

화이타에는 야채가 참 많이 들어가는거 같더라구요.

딱 정해진 야채라기보다 머..좋아라하는거 넣음 되겠지요 ㅎㅎ

하지만 양상추는 왠만하면 다 넣는거 같았습니다. 

양상추를 씻어주었어요.

잘게 채썰어서 준비해 주었습니다 .

저는 안좋아라하지만, 와이프는 새우를 참 좋아합니다.

파히타 만들기 보면 넣는사람들도 있고, 안넣는 사람들도 있던데

와이프 좋아하는것이기에 넣기로 하였습니다 .

냉장고에 새송이버섯 있기에 잘게 다져서

새우살과 함께 볶아주었습니다. 

다진마늘과 볶아주며 소금후추로 살짝 

간을 해주었어요.

준비된 파히타 재료들은 이렇게 접시에 담아줍니다.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던 파프리카 입니다.

요것도 화이타 재료로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잘 썰어주었습니다.

접시에 담아주었습니다.

색색이 이쁘더라구요.

고기는 닭고기를 넣기도 하고 소고기를 넣기도하는데,

그냥 잡채용 등심 돼지고기를 사왔습니다. 

맛술과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 주었어요.

그리고 간장과 설탕을 넣어서 버무려주었습니다. 

버무려준 고기를 볶아줍니다. 

치이익 하는 소리와함께 구워지는 고기.

맛있어보니는 파히타 재료 입니다.

다 볶아준 고기까지 올려주면 

대충 화이타 만들기 재료는 끝났네요.

이제 토마토 살사소스를 만들겁니다 .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던데, 가장 무난하고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할거에요 ㅎㅎ

방울토마토를 구입하여왔습니다.

믹서에 갈까 생각해봣는데, 그러면 너무 다져질거같고..

일일히 잘라주었습니다. 

토마토에 양파도 다져 넣고, 청양고추도

다져서 넣어주었습니다. 꿀을 한바퀴 돌려주고,

레몬즙 뿌려서 섞어주었습니다. 초간단 토마토살사소스 완성!

간단 단순한데 이거 맛나요 ㅎㅎ

화이타만 먹기는 뭔가 좀 아쉬워서

콘치즈도 만들었습니다. 

어울릴거같은 조합이에요.

사워소스를 만들면 좋겠지만,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시간도 필요하고...그래서 그냥 플레인 요거트를 준비했습니다 .

낮에 먹은 백순대에 이어, 와이프의 두번째 생일상이

준비되었습니다. 

색감이 이쁜 파히타 만들기 끝~

또띠아에 소스들과 재료들 올려서 먹으니 

상큼하고 너무 맛이 좋더라구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 한끼네요.

생일이라고 원하는거 먹었다고 만족해하는 와이프를 보니

저도 매우 뿌듯하엿습니다.

 

파히타 만들기로 작성해본 폿팅이었습니다. 

날 많이 추운데 모두들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연말 즐겁게 잘 보냅시다.

코로나여 어서 사라져라 ㅠㅠ

저는 담번 폿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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