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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하루/먹방

냉동참치 해동하여 집에서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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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지나 했더니만, 미세먼지가 극성이네요.

뭐 하나 좋아지면 다른 문제가 생기고..참으로 답답한 요즘이네요.

어서 공기도, 코로나도 좋아져서 바깥나들이 편하게 갈수있는

그런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냉동참치 사다가 해동하여 집에서 참치파티를 즐긴

이야기를 폿팅하려합니다. 

참치를 많이 좋아라하다보니 집으로 주문하여 자주 먹방을 하였는데,

요즘 또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또 맛난 참치먹방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럼 냉동참치 이야기. 시작합니다.

정말 좋아진 세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집으로 냉동참치를 가져와 먹을 수 있다니..

예전같으면 꿈도못꿀 일이지요.

참치는 무조건 참치집에서 였는데 말이죠 ㅎㅎ

이번에 구입한 냉동참치는 황새치 뱃살, 참다랑어 뱃살.

그리고 눈다랑어 속살입니다.

미지근한물에 소금을 넣어 잘 풀어준후 염수해동을 해 주었어요.

샵 모비딕,참치사랑등 여러 냉동참치업쳉에서 

주문해 먹었었는데요, 최근은 파인튜나에서 주로 주문하여 먹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거든요.

대신 껍질이나 복막제거같은 손질은 필요하긴 합니다.

염수해동을 해준후, 껍질과 복막들 제거한후 해동지로 감싸주었습니다.

참치 먹기 4,5시간전에 이 작업을 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둔후

먹을때 꺼내어 썰어먹습니다. 

눈다랑어 속살입니다. 

요거는 초밥 만들려고 따로 썰어서 빼놓았습니다.

냉동참치 해동시켜서 먹을때 항상 초밥을 함께 만들어 먹습니다.

다른 사이드메뉴도 많이 만드는데, 이날은 집에 재료가 너무 없었어요.

평소같으면 튀김도 해먹고 하는데 말이지요 ㅎㅎ

참다랑어 뱃살도 잘라주었습니다.

크으..기름이 영롱하게 박혀있는것이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일반 참치집가서 이런 참다랑어 뱃살있는 부위 먹으려면

가격이 상당하지요. 하지만 냉동참치 집에 주문해서 먹으면

훨~씬 저렴하게, 넉넉한 양을 먹을 수 잇다는게 너무 큰 매력인거같아요.

참다랑어 뱃살은 따로 요렇게 담아주었습니다. 

귀하신 몸이니 귀하게 대접해 드려야지요 ㅎㅎ

황새치뱃살도 제가 좋아라하는 부위 입니다.

냉동참치 주문할때 빼놓지 않고 주문하는 부위에요.

와이프랑 둘이서 먹으면 딱 세덩어리?가 양이 맞더라구요.

어설프게나마 초밥도 쥐어주었습니다.

눈다랑어 초밥이야 머 대단치 않지만,

위에 보이는 참다랑어 초밥은...크으..맛있어보입니다. ㅠㅠ

정말 사치스거운 초밥이네요 ㅎㅎ

매운 우동도 끓이고, 콘치즈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참치파티 한상이 차려졌네요.

튀김까지 있으면 딱인데...아쉽게도 재료가 없어서리..

그래도 맛있어보이는 한상입니다. 

폭풍흡입하였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ㅎㅎ

역시나 참다랑어 뱃살은 맛있어요 ㅠㅠ

배에 기름칠 제대로 한 만족스러운 한끼였습니다. 

담번에는 다른부위로 또 주문해서 먹어야겠어요.

 

냉동참치 구입후, 해동하여 집에서 참치파티 한 이야기였습니다.

내일은 또 무엇맛난걸 먹을지 고민하며 ,오늘의 폿팅을 마무리합니다.

감기들 조심하시고 기운내는 오늘들 보내세요.

저는 담번 폿팅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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