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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요리

알탕 끓이는 방법.집에서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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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땃해지고 있습니다.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인데요,

공기가 너무 탁해서리 어휴...

날도 좋아지고 공기까지 맑은 그런날이 오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오늘은 알탕끓이는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거에요.

와이프가 알탕을 매우매우 좋아라하는데요,

사실 알탕은 집에서 먹기가 쉽지가 안잖아요?

그렇다고 요즘같은때에 나가서 먹기도 그렇고...

해서 집에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재료 다 사와서 끓이고 하려면 쉽지않겠지요.그래서 마트에가서

알탕 키트?를 사왔습니다. 

바로 요 피코크 알탕키트에요.

재료 다 들어있고, 써있는대로만하면 알탕 끓이는 방법이 아주 쉽습니다.

전에 인터넷에서 러시아 알부자인가에서 이런 키트를 구입하여 

먹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도 매우매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그건 배송도 걸리고 하니까, 당장 먹고싶다면!이렇게

마트에서 키트를 사오는게 좋은 방법 같네요.

알탕은 와이프가 좋아하는 주 메뉴이고,

저는 소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마트에가면 살치살을 이렇게 진공포장해서 만사천원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하는데요, 가성비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30%할인까지 하고있어서 요것도 집어왔습니다.

진공포장이라 어두운색인데, 

꺼내어 놓으면 이렇게 선홍색을 찾아갑니다. 

맛있어보이는 소고기에요.

다시 알탕으로 돌아와서...

뚜껑을 열면 이렇게 재료들이 깔끔하게 들어가있어요.

재료꺼내보았습니다. 

야채들과 육수재료와 알들이 있네요.

꽤나 푸짐하게 들어있지요?

이렇게 따로 알탕 끓이는 방법이 종이에 써있습니다.

써있는대로만 하면 되요. 참 쉽습니다.

알탕 끓이는 방법에 써 있는대로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야채들은 한번씩 흐르는 물에 씻어주었습니다. 

알도 꺼내어서 한번 흐르는 물에 씻어주었어요.

건새우와 다시마도 있는데요, 요건 그냥 넣는건데,

개인적으로 건더기로 씹히는게 싫어서 이렇게 육수망에 넣고

끓여주기로 하였습니다. 

써있는 용량대로 물을 받고 , 양념장을 풀었습니다.

콩나물과 미나리,감자수제비를 제외한 재료들을

다 넣고 센불로 끓여주었어요.

바글바글 십분동안 끓여주었습니다. 

콩나물과 미나리를 넣고 더 더 끓여주었어요.

사실 여기서 국물맛을 보고 커스텀을 좀 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고춧가루랑 다진마늘을 넣어주었어야했는데 ㅎㅎ

열심히 끓여주다가 마지막으로 감자수제비를 넣고

같이 익혀주었습니다. 알탕 끓이는 방법에 써있는거보면

감자수제비가 다 익으면 이제 먹어도 된다더라구요.

알탕 완성입니다.

비쥬얼은 참 그럴싸하네요.

살치살도 구워주었습니다.

스테이크처럼 먹기에는 너무 얇은 고기인지라

그냥 살짝 구워먹었어요.

역시나 고기는 사랑입니다.

머스타드 올려서 맛있게 먹었네요.

알탕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재료들이 실해서 좋더라구요.

다만 국물에서 msg맛이 너무 강해서 그건 아쉬웠네요.

청양고추, 고춧가루,다진마늘같은거로 커스텀해서 먹으면

더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같애요.

담번에는 그리 먹어보겠습니다.

 

집에서 키트 사다가 알탕 끓이는 방법 써있는대로 끓여

맛잇게 먹은 이야기 였습니다.

또 이제 맛난 무얼먹나 고민하며

오늘의 폿팅을 마무리합니다.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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