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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요리

닭죽 맛있게 만드는 법. 건강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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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 폿팅을 자주 하지 못하네요.

이게 바로 블테기라는건지 ㅎㅎ

사실, 요즘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습니다.

이래저래 바쁘기도하고, 정신없기도 하고 해서리

집에서 밥을 만들어먹는게 드물기에, 폿팅거리도 떨어지게 되었네요

암튼...담주면 좀 나아질 예정이니 다시 열심히 화이팅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닭죽 맛있게 만드는 법 으로 폿팅을 하려 합니다.

몸도 쇠하고 치과진료덕에 막 씹는것도 못먹는 요즘인지라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먹고싶다는 닭죽을 

만들어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통으로 된 닭을 사다해도 좋지만, 닭도리탕용 닭이

세일하고 있더라구요.낼름 집어왔습니다. 

우유에 재워놓을까 했는데, 우유도 얼마없고 하여

그냥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만 주었습니다. 

찹쌀로 닭죽 맛있게 만드는 법에 사용합니다.

그냥 쌀밥해서 끓일까 하다가

아무래도 닭죽인데 제대로 끓이는게 좋을거같아서요.

찹쌀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찹쌀은 씻어서 물에 불려주었습니다.

30분이상 불리면 되겠지요.

닭은 푹 삶아줄겁니다.

잡내도 없애고 육수도 얻어야하니 이것저것 넣고

푹 끓여줄거에요.

다진마늘에 양파와 대파를 넣었습니다.

잡내제거를 위하여 집에 남아있던 소주도 넣었어요.

그리고 파이어!!

바글바글 끓고있습니다. 

거품이 많이 나오는거는 대충 걸러내 주었습니다.

닭을 끓이는동안, 닭죽 맛있게 만드는법에 들어갈 야채를

손질합니다. 

뭐..항상 그렇듯, 집에있는거 넣어야지요.

양파와 당근이 있어서 다져주었습니다.

느타리 버섯도 있기에 잘 다져주었습니다.

버섯 듬뿍 넣으려고 많이 다져주었어요.

한참을 푹 끓여주었습니다.

닭 살이 뼈에서 잘 분리되도록 오래 끓여주었어요.

육수도 푹 우러나게 말이지요.

불려놓은 찹쌀입니다.

냄비에 담아주었습니다. 

찹쌀위에 준비해놓은 재료들을 올려주었습니다.

양파와 당근,버섯뿐이지만요.

잘익은 닭은 건져서 식혀주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닭죽 맛있게 만드는 법 들어갑니다.

닭을 건져내고 남은 육수를 채에 걸렀고,

순수 육수만을 부어주었습니다.

이대로 이제 약한불에 뭉근하게 익혀주면 됩니다.

육수가 너무 많은가?싶어도 저 육수 다 찹쌀로 흡수되어 없어집니다.

육수 완전 넉넉해야해요 ㅎㅎ

천천히 저어가면서 죽을 익혀주었습니다.

다 끓인 닭은 살만 잘 발라내줍니다.

뼛조각같은거 들어갈수있으니 세심하게 발라내 주어야해요.

발라낸 살은 저어주고 있는 죽으로 들어갔습니다.

함께 저어주면서 푹~~~끓여줍니다.

다진마늘 조금넣고, 소금으로만 간을 맞춰주었어요.

열심히 저어주면서 익혀주면 닭죽 완성입니다.

그닥 어렵지는 않지만, 손이 참 많이가는 닭죽 맛있게 만드는 법 입니다 ㅎㅎ

이제 먹어야겠지요.

그릇에 옮겨답았습니다. 

맛있어보이는 닭죽이에요

취향에 따라 간을 더해주거나 참기름을 뿌려주어도 좋지요.

향이 너무 좋아요 ㅎㅎ

함께 곁들일 반찬은 바로 오징어 젓갈 입니다.

삼삼한 닭죽과 간간한 오징어젓갈의 궁합은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닭죽 한술 뜨고, 오징어젓 얹어서 한입.

정말 맛있습니다. 

힘이 솟아나는 느낌의 맛있는 닭죽 이었어요.

 

오늘은 닭죽 맛있게 만드는 법으로 폿팅을 꾸며보았습니다.

아직 쌀쌀한데 뜨끈한 닭죽으로 보양도하고

든든하게 한끼 해결해보세요.

저는 담번 폿팅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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