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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요리

잡채 쉽게 만드는 법.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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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시간이 이렇게나 흘러버렸네요 ㅎㅎ

이른 휴가도있었고 쉬다보니 일을 미루게 되고

또 미루고 미루고...하다보니 이제야 다시 컴터앞에 앉았습니다.

쉴거 다 쉬고, 놀거 다 놀았으니, 이제 다시 으쌰으쌰 해봐야겠어요 ㅎㅎ

날이 많이 더워지는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죽을거같이 덥지는 않아서 좋네요.

이대로.이 날씨대로 흐르다 여름이 지나가길..

오늘은 잡채 쉽게 만드는 법으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와이프가 먹고싶다고 하여서 만들게 되었는데요, 

사실 잡채라는 요리는 손이 무지하게 많이가고 시간도 오래걸리는 

그런 요리잖아요?그래서 만들기에 좀 꺼려지는 경향이 있는데요,

집에서 잡채 쉽게 만드는법을 알아보니 방법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대로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당면을 먹을만치 불려주었습니다.

많이 만들어 놓아봐야 안먹다 버리기만할것 같더라구요.

어차피 잡채 쉽게 만드는 법으로 만들 예정이니 한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둘 필요는 없다 생각하여 딱 한번 먹을 양만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잡채를 한번먹을양정도 2시간 정도 불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잡채에 들어가는 야채들을 준비해 주어야겠지요.

집에 있는 야채들 위주로 준비하였습니다

있는건 있는대로, 없음 없는대로.

표고버섯이 있어서 썰어주었구요, 양파도 채썰어서 

준비해 주었습니다 .

냉동실에 있던 파프리카 입니다. 

꽁꽁 얼어있어요 ㅎㅎ

이것도 채썰어서 준비해 주었습니다.

냉동실에..돼지고기가 없더라구요.

그냥 고기 넣지 말까 고민하다가..

소고기가 조금 있길래 요걸 쓰기로 했습니다.

앞서 이야기했지만 있는건 있는대로 넣고, 없는건 안넣고 하는거져 머 ㅎㅎ

소고기를 간장,설탕,맛술로 아주 약하게 간을 해주고

살짝 볶아주었습니다. 

당근까지 채썰어주면 잡채 쉽게 만드는 법에 들어가는 

야채들은 다 준비되었습니다. 

사실 재료 썰어 준비하는 과정이 제일 손이 많이가지

그 이후부터는 쉽습니다.

간장,설탕,후추,굴소스를 이용하여 잡채 양념을 만들었습니다.

간은 밍밍하게 맞춰주었어요. 

조리하면서 간보고 추가할건 추가할거에요.

원래 잡채만들려면 당면 삶고, 야채들 볶다가 양념 같이 넣어서 볶고

둘을 합쳐서 비비면서 참기름 넣어주고 등 할게 많은데요,

이번 이야기는 잡채 쉽게 만드는 법 이니까 쉽게 가야지요.

그냥 다 같이 섞어서 볶아줄거에요.

팬에 기름을 둘렀습니다.

썰어놓은 야채들을 먼저 볶아주고,

불려놓은 당면을 넣어서 같이 볶아주었습니다.

물을 몇숟가락 같이 넣고 볶았어요.

볶아주다가 만들어놓은 양념까지 넣고

함께 볶아주었습니다.

 잡채 고유의 색이 나오지요?

면과 야채들이 다 익을때까지 함께 볶아줍니다.

중간에 간을 보고, 간장을 좀 더 넣었어요.

다 볶아지면 참기름 휘리릭 두르고 섞어주면 끝.

정말 잡채 쉽게 만드는 법 이지요?

이렇게 한큐에 해결할수있다니 너무 좋더라구요.

맛도 힘들게 만드는 법?과 똑같구요 ㅎㅎ

와이프와 둘이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만족스러운 간식?이었습니다.

 

오늘은 잡채 쉽게 만드는법으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정말 번거롭지않고 수월하게 만들수있으니

휘리릭 만들어서 맥주한잔과 함께 해 보아요 ㅎㅎ

많이 더운데 바깥활동 주의하시구요.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저는 담번 폿팅으로 돌아올게요.

모두들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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