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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요리

참치회 집에서 맛있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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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잘 오더니, 오늘은 날이 좋네요.

비오는게 더 좋은데...아쉽지만 어쩔수 없죠.

그래도 선선하니 좋은 날씨입니다.

다가오는 날들의 날씨를 보니 최고온도가 30도 이상일때가

있더라구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듯 합니다. 

어서 더위가 사라지길 바라며 ㅠㅠ 

오늘은 참치회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택배주문하여서 집에서 참치회를 즐긴 이야기 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제가 항상 구입하는 파인튜나라는 곳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상태도 좋고, 손질을 직접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그정도야 머...

이번에는 지인에게 나누어줄 생각인지라 좀 많이 구입을 하였습니다.

상자를 열면 항상 위에 있는 해동지들 입니다.

넉넉하게 주셔서 항상 남습니다.

그래서 모아놓은 해동지과 꽤 많아요 ㅎㅎ

하나한 내용물을 꺼내었습니다.

일단 참다랑어 속살.

주문할때 매번 빠뜨리지 않는 부위입니다.

초밥만들어 먹기도 좋고, 담백하고 너무 맛이 좋아요.

그리고 참다랑어 뱃살.

속살과 뱃살은 항상 구입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부위에요.

많이 먹음 느끼하긴하지만, 맛있는데 어쩝니까 ㅎㅎ

음...눈다랑어 뱃살이네요.

이건 솔직히 실수로 구입했어요.

7만원 이상 구입하면 눈다랑어 뱃살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있기에

눈다랑어 속살을 사려했는데요,....실수로 뱃살을 구입 ㅠㅠ

덕분에 이벤트용 뱃살까지 하여 두블럭이 되어버린 ㅠㅠ

참다랑어 배꼽살입니다.

이건 평소에는 잘 먹지는 않는데, 와이프가 좋아라하기에

이번엔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

오독거리는 식감을 좋아하는 와이프에요

황새치뱃살입니다.

이것또한 매번 주문하는 부위이지요.

와이프와 둘이서 먹을때 항상 참다랑어 속살,뱃살, 황새치뱃살.

이렇게 세블럭을 주문하거든요.

이제 해동을 해야지요.

상자에 물을 받고, 소금을 넣어서 염도를 맞춰주었습니다.

흐르는 물에 잘 씻은 참치들을 넣어

해동해 주었습니다.

포장지 갖 뜯은 참치는 표면에 불순물들이 많아서

흐르는 물로 잘 씻어주어야해요.

3분?정도 해동을 해 주었습니다.

색이 곱네요.

껍질과 복막들을 제거하고 물기를 잘 닦아낸후

해동지로 꼼꼼하게 싸 주었습니다.

해동지로 잘 싼 참치회들을 냉장고에 차곡차곡 넣어놨습니다.

이대로 몇시간 숙성시켜서 썰어먹음 되어요.

시간이 흐르고.

집에서 참치회 먹방타임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것저것 부 요리들도 만들어서 함께 먹는 스탈이에요.

먼저 콘치즈 입니다. 

매운 어묵탕도 만들었습니다.

아주 칼칼하게 만들었어요.

원래는 초밥을 쥐어서 만들고 먹는데,

이날은 몸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ㅎㅎ

그냥 초대리섞은 밥만 동그랗게 준비해 놓았습니다.

초대리는 적초를 이용했어요.

그리고 참치회...

부위별로 썰어서 잘 놓았습니다

아..다시봐도 또 먹고싶어요 ㅠㅠ

참기름,회간장,와사비.까지 준비완료

잘 차려진 한상입니다. 

비쥬얼 참 이쁘네요 ㅎㅎ

먹방을 시작합니다.

초밥위에 와사비를 얹었습니다.

위에 간장찍은 회 한점 올리고 한입!

우와 너무 맛있어요

이날 적초를 처음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요, 초밥맛이 정말 다르더라구요.

적당시 새콤하고 부드러운것이 너무 맛이 좋았어요.

참치회에 와사비 올리고

간장 쿡 찍어서 한입~~크으...

말할필요없는 뱃살의 맛...정말 너무 맛있었네요.

완전 맛있게,만족스럽게 잘 먹은 한끼였습니다.

또 먹고싶어요 ㅠㅠ

조만간 다시한번 날을 잡아야겠습니다.

참치회는 사랑이니까요 ㅎㅎ

 

오늘은 집에서 참치회 폭풍흡입한 이야기였습니다.

맛난거먹는게 하루하루의 낙인 요즘입니다.

모두들 맛난거 드시고 화이팅하는 하루되세요.

저는 담번이야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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