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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여행

강화도 맛집 마니호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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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강화도 여행 폿팅도 세번째 입니다.

 이게 마지막이에요. 더이상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ㅎㅎ

오늘의 이야기는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들러서 먹었던

강화도 맛집 마니호 칼국수의 이야기 입니다.

강화도에는 칼국수집이 꽤나 많은거 같습니다.

일단 조개구이파는곳엔 거의 대부분 판매를 하구요

그래서 이런저런 가게들이 많은데 그중 한군데를 골라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마니호 칼국수 주차장

주차장입니다. 주차 편하게 할수있는 넓이에요.

평일 점심즈음 갔는데 막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마니호칼국수 입구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인테리어가 음....특이?하네요 ㅎㅎ

저 토끼는 무얼까요 ㅋㅋ

내부 모습

내부의 모습입니다. 딱히 특이할거 없는 식당의 모습이에요.

메뉴는 보이는대로입니다. 

기본으로 백상합 칼국수를 판매하구요, 세트메뉴 개념으로

칼국수 도토리묵,칼국수 불고기.이렇게 묶어서 팔더라구요.

쭈꾸미 만두라는것도 팔구요.

저희는 아이도 함께 먹을거라 칼국수와 불고기를 시켰구요

아이먹을 밥도 주문하였습니다. 참고로 밥을 주문하면 햇반이 나와요.

가격은 2천원;;요점은 좀 아쉽더라구요.

한켠에 이렇게 dj석?이 있습니다.

칼국수집 전에는 다른 업종이었던 걸까요

음...암튼 특이한 인테리어였어요 ㅎㅎ

셀프바

반찬은 이렇게 셀프로 가져다 먹음 됩니다.

겉절이와 묵은지가 있는데요,

저와 와이프는 겉절이만 먹기때문에 요거만 가져왔습니다.

겉절이를 매우 좋아라하기에 듬뿍 담아왔어요.

마니호 백상합 칼국수

기다리고 있으려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백상합 칼국수에요.

2인분인데 양은 좀 적더라구요.

먹고 면 사리를 추가로 더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국물도 시원하니 좋고 강화도 맛집에 어울리를 맛있는 맛 이었어요.

이 겉절이 맛있었어요

듬뿍 담아온 겉절이 입니다.

요것도 맛이 딱 좋더라구요. 와이프와 저, 둘다 취향에 맞는

아주 맛있는 겉절이 였습니다.

칼국수와 함께 흡입하였습니다. 

둘의 궁합이 참으로 잘 맞고 맛이 좋더라구요.

아주 맛있게 흡입하였습니다. 간도 너무 좋았어요.

요건 세트메뉴로 함께 나온 불고기 입니다.

불향이 확 나서 맛이 좋더라구요.

요거에다가 아기 밥 먹였는데, 아기도 너무 잘 먹더라구요.

세식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양이 좀 아쉬웠지만 강화도 맛집다운 맛있는 집 이었습니다

잘 먹고 나왔네요. 맛이 잡스럽지 않고 딱 깔끔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개운하게 먹고 잘 나와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상으로 강화도 여행이야기는 끝 입니다.

담에 또 떠나거든 그 이야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1월쯤 한번 더 떠나려해요. 어서 다시 나갈날을 기다리며

오늘은 여기까지. 저는 담번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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