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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여행

속초 카페 추천 . 코코넛 그루브에서 힐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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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전시간을 보내다가 정신을 차려봅니다.

요즙 왜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네요ㅠㅠ

오늘은 한달 전에 다녀온 속초 카페 추천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점심을 일찍 먹고 미리 알아 본 카페로 향했는데요.

카페 이름은 코코넛 그루브 였어요.

다른 포스팅 검색하여  간거라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들어가기전에 외부도 찰칵.

따로 주차공간은 없으니 해수욕장 주차장쪽에 주차하고 오면 될듯합니다.

걸어서 5분정도 들어와야해요.

다른 속초 추천 카페들처럼 오션뷰가 있다거나 그런곳은 아니에요.

하지만 특별한 무언가있으니 여기까지 왔겠지요? ㅎㅎ

밖에서 보니 정원느낌이었는데 그 느낌이 맞더라구요^^

그럼 들어가 볼게요^^

우선 주문하기전에 주위릉 한번 쭉 둘러봅니다.

밖을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안은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이곳은 남편이 알아본 곳인데 온실정원카페라고 하더라구요^^

메뉴판을 쭉 훑습니다.

저희는 아아와 아이스초코를 주문하고 나중에 딸기쨈 머핀을 추가하였어요^^

배는 불렀지만 디저트배는 따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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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면 작은 풀장(?)이 인테리어로 떠억 있습니다.눈으로만 감상하는거래요^^

아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이야기 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이들은 들어가 보고 싶어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저희 있는동안 다른 아이와 엄마가 왔는데 아이가 풀장 보자마자 신발부터 벗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풀에는 곰돌이가 둥둥 떠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부럽더라구요 ㅎㅎ저도 물에 들어가고싶습니다. ㅋ

뭔가 물멍?을 때리는 느낌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안 쪽에 공간도 있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아무도 없어서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아요.

일찍오니 이런게 좋네요^^ 조용하고 참 좋았습니다.

창가 안쪽은 이렇게 열대식물(?)로 꾸며져 있어요.

그래서 안이 좀 따뜻하고 습한?느낌이었나봐요^^

내부가 막 크지는 않아요.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이 곳은 케어키즈존인데요.

이 또한 정독해봅니다.

노키즈존이 되지 않도록 아이들 케어를 확실히 해야겠지요.

 

저희는 오자마자 자리를 잡고 제일 얌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히히,소리는 크지않게 조절해주니

실내에서는 이만한게 없쥬^^

아이는 동영상봐서 좋고, 부모는 자유롭게 힐링을 즐길 수 있어서 좋고 ㅎㅎ

음료도 나왔어요.

저는 아아,남편은 아이와 함께 아이스초코.

스콘도 기다려 봅니다.

얼마안되어 스콘도 나왔어요.

묽은 딸기쨈 뿌린 스콘이에요.

맛있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찾고 싶을때 와보면 괜찮을듯 합니다.

잘 힐링하다가 점점 손님이 많아져서 나왔습니다. 

속초 카페 추천 할만한 곳 이기에 약간 외진곳에 있어도 사람들이 찾아오더라구요.

 

사람들이 슬슬 들어오길래 저희는 또 일어나서 다음장소로 옮깁니다.

근처가 바다라 숙소에 들러 이것 저것 챙겨서 나왔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라구요?

심하진않아서 우산챙겨서 가니 비가 멈추길래 신나게 모래놀이 시작~

날은 흐렸지만 바람도 안불고 그렇게 춥진 않아서 아이가 오래 놀이하다 왔어요.

역시 바다는 그냥 좋네요^^ 막 이것저것 많이 돌아다니고 다양한걸 했던 여행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바다에서 멍도 떄리고 카페에서 힐링도 하고 즐거웠던 여행이네요.

또 놀러가고싶네요 ㅎㅎ

다시 놀러갈 그날을 기다리며...오늘은 여기까지 쓸게요.

이상으로 속초 추천카페,그리고 바다힐링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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