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맛집 오늘은 쭈꾸미.매운게 땡기는날 최고!

오늘은 날이 덥네요~

잠깐 나갔다 왔는데 등이 뜨겁더라구요ㅠㅠ

오늘은 몇달전에 먹었던 쭈꾸미볶음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쭈꾸미볶음은 가끔씩 생각나는 메뉴인듯합니다.

몇달전에 매운음식이 너무 먹고싶어서 일산 맛집 으로 검색을 하고 찾은 곳이

  <오늘은 쭈꾸미>입니다.

저희는 식사동에 있는 곳으로 왔어요~

그런데 주차하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좀 협소하고 단독으로 쓰는 곳이 아닌지라 피크시간에는 아무래도

쉽지 않은듯 합니다. 

안으로 들어와서 메뉴판부터 살핍니다.

처음 오는거라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미리 검색해보았는데 쭈꾸미야채볶음을 많이 드셔서 저희도 

쭈꾸미야채볶음으로 주문했어요~

매운게 많이 땡길적이라 매운단계는 최고단계로 주문하였습니다.

이모님이 좀 걱정하셧어요 ㅎㅎ

기본세팅도 해주셨어요.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듯해요~

안간지 좀 되서 또 가고싶네요^^

요렇게 셀프바도 있어서 모자른 반찬은 가져다 먹으면 된답니다.

여기 찍어먹는소스도 너무 맛있어서 그것때문에라도 셀프바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저희는 깻잎이랑 소스만 모자라서 먹을만큼 담아서 가져왔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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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야채철판볶음에는 이렇게 미나리가 올려나오는데 마지막에 섞어서

아삭하게 먹는게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미나리파가 아니라 저만 다 먹었네요^^

쭈꾸미 볶아주시던 이모님이 저희가 제일 매운거 시켰더니 못먹는다고 계속 말씀하시더니 

매우면 꼭 소스찍어서 싸먹으라고 말씀해주시네요^^

매워도 너무 맛있어요.일산 맛집에 딱 어울리는 맛 이었습니다.

진짜 매운거 먹고싶을때 이거 먹으면 될듯해요^^

아...또 매운게 땡기네요 ㅎㅎ

깻잎에 김이랑 쭈꾸미 미나리 콩나물에 소스까지 넣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정신없이 몇 번을 싸먹다가 매운맛이 쌓여서 속도를 좀 줄여봅니다.

맛있게 매워서 계속 손이가네요~

어느정도 배가 찼을때 볶음밥을 추가했어요.

남은 쭈꾸미랑 야채는 그릇에 옮겨놓고 볶을준비를 해주십니다.

솔직히 아무리 배가불러도 후식으로 볶음밥은 필수죠^^

이때는 몰랐는데 저희 볶음밥에 치즈를 추가했었나봐요~

사진보니 치즈를 추가했었구나~했네요^^

맵긴매웠나봐요ㅎㅎ

치즈를 토치로 구어주시니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정말 만족스럽게 잘 먹었던 일산맛집 오늘은 쭈꾸미였습니다.

워낙 맛나게 잘 먹어서 파주에있는 지점에서도 포장해다 먹곤 했네요.

으~~요즘 매운게 땡기는데 또 먹고싶네요^^

조만간 다시가서 땀 뻘뻘흘리고 먹고 와야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담번 폿팅으로 돌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