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공기 주입기 구입했습니다.

여전히 더운날이 계속 되고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덥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더우려나요 ㅎㅎ

여름은 진짜 사람을 많이 지치게 만드네요 에휴...

어서 후다닥 지나가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타이어 공기주입기 구입하여 사용한 이야기를 폿팅해보려 합니다.

구입한건 작년에 했었는데, 이제야 소개를 하게 되었네요 ㅎㅎ

 

겨울에 온도가 갑자기 뚝 떨어지거나,

여름에 온도가 갑자기 확 올라가거나하면 타이어 공기압 표시등에 불이 들어오지요.

꽤나 자주 불이 들어오는데 그때마다 센터가서 공기압을 보충하거나,

주유소에 동전넣어서 보충하거나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여간 귀찮은게 아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냥 직접 하고자 타이어 공기주입기를 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 검색하여 구입하였습니다. 

후기들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는걸로 구입하였습니다

휴대용이긴 한데 어차피 차에 넣고 다닐거라 크기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음...사진이 흔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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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요렇게 생긴 녀석 입니다. 

가격대가 기억이 안나네요 .2만원대였는지 3만원 대였는지 ㅎㅎ 

뭐라 읽어야할지...?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타이어 연결 호스가 저렇게 말려서 결착되어있어요.

 

아래 뚜껑을 열면 이렇게 연결 잭 이라던지 

연결 호스가 말려져 들어가 있습니다.

들어가 있는 이 순서를 잘 기억해야 공기주입후 다시 원상태로 돌려놓을 수 있습니다.

 

공기주입 하는 다양한 잭?이 있습니다.

꼭 타이어 공기뿐 아니라 튜브같은거, 에어매트같은거 공기도 주입할 수 있겠지요?

호스를 빼 내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을 타이어에 연결하는 거 겠지요?

시거잭 부분 입니다.

건전지로 하는것도 있고, 전기로 하는것도 있는데 아무래도 

타이어공기넣기에 가장 많이 사용 할 예정이니까 이렇게 

시거잭으로 된게 제일 좋을거같앗습니다. 

차로가서 시거잭을 연결하고 전원을 켜 보았습니다.

사실 설명서가 친절한건 아닌지라 작동방법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전원버튼과 공기압 설정하는 플러스 마이너스 버튼. 그리고 공기압 단위 

조정하는 버튼까지 있습니다. 

 

이렇게 공기 주입구에 호스를 연결하고

원하는 타이어 공기압을 설정하고....

어찌 넣는거지? 여기서 좀 고생했네요 ㅎㅎ

전원버튼을 누르면 설정한 공기압까지 공기가 들어갑니다. ㅎㅎ

에잉... 암튼 공기가 잘 들어가고 설정된곳까지 들어간후 멈춥니다. 

들어가는 속도도 꽤 빠르고 좋더라구요.

다만 소음은 좀 심하긴 한데...뭐 오래걸리는건 아니니까요.

야외 주차장에서 충분히 넣을 만 했습니다. 

이 타이어 공기 주입기 산 이후로 두세번정도 넣었는데요,

센터 안가도 되고 하니까 참으로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진즉 살걸 그랬어요 ㅎㅎ

앞으로도 잘 이용해 보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저는 담번 폿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점점 더워지는데 모두다 건강유의하시구요

그럼 전 이만 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