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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하루/일상

로또를 사는 이유 매주 로또를 삽니다. 한번 살때마다 딱 1만원 어치를 삽니다. 매주 연금복권도 삽니다. 한번 살때마다 꼭 5천원 어치를 삽니다. 그 사실을 아는 지인이 이야기하기를 돈이 넘 아깝다고 합니다. 한달 다 모으면 약 6만원이 꼬박 허공으로 날리는거 아니냐고.. 사실이기는 합니다. 제대로 당첨된적이 없으니까요 가끔 되더라도 꼴등 이상은 되지를 않으니까요 하지만 돈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꿈은 꿀수 있으니까요. 당첨되면 이렇게 하고 이렇게하고...이런 희망적인 꿈은 꿀수 있으니까요. 사지도 않으면 저런 꿈조차 꿀수 없잖아요? 나는 복권을 사는게 아니라 꿈을 사는 비용을 지불하는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월 6만원은 크지 않은돈 아닐런지... 더보기
가평으로 엠티 다녀온날 15.01.30 사촌들이랑 스키타고 밤에 진탕마시고, 바로다음날 엠티를 갔습니다. 탭인의 일산 대표님이 갑작스레 추진한 탭댄스팀의 엠티였는데요...제가 스키장가는 날과 이어지기에 스키장에서 바로 엠티장소로 출발을 했습니다. 몸은 만신창이..ㅋ 온몸이 욱신거리고 전날 정말 과하게 먹은 술때문에 더욱 힘들었는데요 ㅎㅎ 강촌 엘리시안의 바로 앞에 백양리 역 이라고 있습니다. 경춘선 인데요, 지하철이 뚫린 스키장이라 좋은거 같아요 ㅎㅎ 아무튼 경춘선을 타고 대성리역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곳에 저희가 가려는 엠티장소가 있거든요. 사람한명없는 백양리 역 입니다. 정말 조용 하더라구요 아무튼 출발해서 잘~~도착했습니다. 중간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먹느라 바빳던것 일까요 고기먹고 술먹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는데요. 먹을거 다 먹고.. 더보기
몸상태가.. 허리가 아프더니 목도 아파오고, 입안이 헐어가네요 에고 갑자기 아픈게 몰아서 찾아오는거 같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월요일인데 시작되는 월요일, 몸이 괜찮아야할건데 걱정이네요 오늘 남은 주말 푹쉬고 멀쩡한 내일이 될수 있기를... 더보기
허리가 아픕니다... 에효 평소 자세가 많이 좋지 않다는건 알고있었는데...드디어 터진걸까요 허리가 많이 아프네요 에고오 병원을 갈까..?하다가 어제보다 조금 나은듯 하기도 해서 가진 않았는데...걱정입니다. 저녁 6시부터 두시간동안 수업이 있는데 어찌해야할지.. 월욜까지 잘 버텨보고 그래도 많이 아프다 싶으면 그냥 병원에 가야겠습니다. 어서 나으면 좋겠네요 ㅠㅠ 더보기
파주 라이브카페 '힐스'에서의 탭인 회의 15.02.06 탭인의 2015년 운영회의를 열기위하여 어느곳으로 갈까를 고민했는데요, 파주 심학산 부근에 있는 '힐스'라는 곳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탭인 파주 스튜디오에서 가까운곳이니 저로서는 땡큐지요 ㅋ 조용한 분위기의 라이브 까페였는데요, 평일 점심때라서인지 손님은 저희가 다 였습니다. 아마 주말같은때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라이브 연주도 즐길수 있는 그런 곳 이겠지요. 뭔가 어울리지 않는곳에 있는 느낌이 왠지 어울린다는 느낌(이게 뭔말일까요 ㅋ) 힐스 라이브 카페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무리지만 선선한 봄이나 가을에는 이렇게 야외에서 먹거나 마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내부의 모습입니다. 약간 안쪽에 무대가 있습니다. 딱 한두명정도가 서기 적당한 무대이네요 붉은색과 검정색 계열의 인테리어..고급져 보이네요 ㅎㅎ 저희.. 더보기
송정해수욕장에서 일출보기! 셋째날이던가요, 넷째날이던가요 아침에 일어나서 해수욕장으로 일출을 보러 갔습니다. 겨울인지라 일출시간이 7시20분정도기에 아주 일찍 일어날 필요없이 느긋하게 준비를 하고 나갔습니다. 숙소에서 나와 5분거리인 송정해수욕장에 도착하니 마침 해가 막 올라고오 있더군요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해가 뜨는 모습을 감상하였습니다. 이미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으시는분들이 몇분 보이시더라구요 일출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봤는데요 역시 까맣게 나오네요 ㅎㅎ 일출을 보고 옆에있는 죽도공원에 갔습니다. 갈맷길중 한곳이네요...짧은코스인듯 위에 전망대처럼 (굉장히 낮지만)정자도 있구요, 광장처럼 되어있네요 탁트이게 바다가 보여서 참 좋더라구요. 처음부터 여기서 일출을 봤으면 더울 잘 보였을듯...ㅠㅠ 위에서 바로 보이는 바다입니다... 더보기
혼자가도 괜찮을만한 술집 없을까요.. 혼자 조용하게 멍~하니 앉아서 술한잔 하고싶은데...차마 용기가 나질 않네요..에효 어디든 그냥 들어가서 앉아있기에는 뭔가 부끄럽고... 술한잔 생각나는 밤인데 좀 그렇네요 ...휴우.. 더보기
강촌 엘리시안에서 보드타고 왔습니다! 15.01.29 이년전인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키장에 갔었습니다. 한번 스키를 타보았는데요. 재미는있는데 많이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2년만에 다시 스키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보드를 타러 갔는데요. 사촌들이 모두 모여서 가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외갓집 사촌들이 다 모이면 13명인데요. 그중 몇명은 바쁜관계로 함께하지 못하구요, 이번에는 사촌누나들의 아이들과 매형까지 포함해서 총 11명이 스키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ㅋ 당일날 일산에서 셔틀버스를 타려고 했는데요, 셔틀버스는 오전 7시정도에만 출발하기에....용산에서 itx를 타려했습니다. 그런데 인천에사는 사촌형이 전날 자기집에 모여서 술한잔하고 함께 차로 이동하자는 말에 솔깃하여....저녁수업을 끝내고 인천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3000번버스를 타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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