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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하루/일상

바질 키우기.그리고 바질가루 만들기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부디 다시 되돌아가서 기온이 올라가지 않고, 이대로 주욱 기온이 떨어지고 겨울이 시작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바질키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더불어 다 키운 바질을 이용하여 바질가루만든 이야기 까지 할 예정이에요. 그럼, 시작합니다. 사실 바질키우기에 대한건 그닥 많이 할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건 아직 추워지기 전의 사진인데요, 베란다에 내 놓고 키우던 바질 입니다. 그냥 씨 뿌려놓고 열심히 물주니까 잘 자라더라구요. 옆에 루꼴라도 자라고 있는게 보이네요. 딱히 키우는게 어렵다던지 뭔가 특별한게 필요하다던지 하는건 없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 사진은 좀 이전것 이구요, 나중에 정말 폭풍성장을 해 버립니다. 제가 키우는 식물 거치대.. 더보기
대파 키우기 /대파가격 너무 비싸요;; 요즘 대파가 아니라 금파이지요. 대파가격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 대파는 요리할때 왠만하면 꼭꼭 들어가는 채소인지라 쓰임새가 많은데, 이렇게나 비싸버리다니 쓰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집에서 대파키우기를 해보자!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비싼만큼, 집에서 키워먹으면 돈버는 느낌이 쏠쏠하잖아요? ㅎㅎ 그래서 대파모종을 알아보았는데요 음..자신이 없더라구요 ㅎㅎ 일단 쉽게 기를 수 있는 대파 뿌리를 이용하여 대파키우기에 도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마트에서 사온 대파입니다. 무려 7000원이나 주었어요 ;;; 정말 대파 가격 너무 비싸네요 ㄷㄷㄷ 집에서 대파 키우기를 위한 대파뿌리는 막 실해야한다고 하는데 음...있는거 집어온거니 딱 좋다 나쁘다 말할수는 없겠네요 일단 심어보고 자라는거 봐야지요 머 .. 더보기
하이볼 만들기 하려고 짐빔 위스키와 아이스볼 구입했습니다. 요즘 밥은 잘 안먹지만 간단하게 술한잔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꽃힌게 하이볼 만들기 입니다. 막 많이도 아니고 그냥 가볍게 한잔 만들어서 간단하게 한잔하기 딱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편의점 얼음 사다가 컵에 만들어 먹었는데요, 계속 마시다보니 뭔가 하나씩 더더더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하이볼 만들기 관련 재료?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먼저, 짐빔 입니다. 원래 집에 위스키가 마시던게 있었는데, 그거 홀랑 다 마시고 하이볼 만들기에 어울리는게 머 있으려나 찾아보니 많이들 짐빔으로 만들어 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마트가서 한병 구입해 왔습니다. 용량이 꽤나 나가기에 오래 두고 마실 수 있을거같아요. 막 좋은 위스키라면 하이볼같은거 만들기엔 아까울테지만, 가성비좋은 위스키이기에 요 짐빔.. 더보기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곤돌라 타고 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외출하고 왔습니다. 코로나로인하여 정말 아무데도 못가고 집에만 콕 박혀있으니 와이프도 저도, 아기도 너무 답답한 나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집 가까운곳 잠시라도 나갔다 와야겠다 생각했기에 파주에있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서울-문산 고속도로타면 휘리릭 쉽게 금방 갈 수 있기에 콧바람도 쐴겸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간지라 정말 한산했습니다. 작년에 곤돌라가 새로 생겼다고 하는 소식을 봤기에 임진각 곤돌라를 타기로 했습니다. 탑승장 앞에 주차를 했어요. 곤돌라를 타고 들어가는 지역은 민간인 통제구역 인지라 이렇게된 보안 서약서를 작성하고 들어가야합니다. 탑승인원중 한사람이상은 꼭 신분증이 있어야해요. 탑승가격입니다. 파주시민이나 장애인,국가유공자와 경로우대자는 할.. 더보기
새싹보리 분말 만들기 / 수확에서 건조까지 눈이 많이 내리네요. 작년겨울은 눈도 거의 안오고 춥지도 않았는데, 올 겨울은 춥기도 춥고 눈도많이오고... 코로나도 아직 극성이고 참...애로사항이 많은 한해 입니다. 어서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이 다시 찾아오면 좋겠네요. 오늘은 새싹보리 분말 만들기에대한 폿팅을 하려합니다. 지난번 새싹보리 키우는법 폿팅 기억하시나요? https://limkun0542.tistory.com/328 새싹보리 키우는 법 올 겨울들어서 보일러를 켜서 난방을 돌린적이 없네요. 집이 해가 너무 잘들어서 보일러를 켜지않아도 항상 23도~25도를 왔다갔다 하기에 난방비도 안들고 밖은 너무 춥지만 집은 따숩게 지내고 limkun0542.tistory.com 이 포스팅 이었지요. 3일차까지 키웠던 이야기 였는데요, 이번에 수확하여 건.. 더보기
새싹보리 키우는 법 올 겨울들어서 보일러를 켜서 난방을 돌린적이 없네요. 집이 해가 너무 잘들어서 보일러를 켜지않아도 항상 23도~25도를 왔다갔다 하기에 난방비도 안들고 밖은 너무 춥지만 집은 따숩게 지내고있기에 매우 만족스럽네요. 어머니께서 이런 집이면 식물같은거 키우면 잘 자라겠다고 하셔서 알아보았는데요, 새싹보리 라는게 건강에도 좋고, 키우는법도 쉽다하여 한번 키워서 먹어볼까?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싹보리 키우는법 키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이왕 시작하는거 크게 하자 하여 3단짜리 재배키트를 주문하였고,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요렇게 생긴 재배기 입니다. 조립하여서 이용하면 됩니다. 새싹보리 씨앗도 1kg를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도정작업 하지않은 국내산 보리씨앗이라네요. 요걸로 새싹보리 키우는법 도전해 봅니다. 그.. 더보기
화장실 청소 쉽게 하는 방법/이지드롭 변기크리너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경기 북부인지라 서울보다도 더 추워요 ㅎㅎ 그저께는 눈이와서 런닝을 못했고, 어제는 모처럼 나가봤더니만 런닝하는 코스가 완전 빙판이 되어있더라구요 ;; 덕분에 또 운동을 못하고 터덜터덜 돌아왔습니다. 밖에서 운동하는거는 아무래도 날씨에 영향을 받아서 참... 쉽지가 않네요 ㅎㅎ 어찌 방법을 강구해 봐야겠어요. 오늘은 화장실 청소 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 폿팅을 해보려합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생활 아이템이 있거든요 ㅎㅎ 그냥 잇템샀다고 자랑하는 자랑폿팅이에요 ㅎㅎ 그럼, 화장실 청소 쉽게 하는 방법. 시작합니다. 요번에 구입한 이지드롭 변기크리너 라는 청소도구 입니다. 변기 청소하는 제품인데요, 화장실청소를 아주 쉽게 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했습니다.. 더보기
멘보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여 먹어봤습니다. 열은 나지 않는데, 기침이 계속 나오네요. 아무래도 감기에 걸린듯 합니다. 추워지는데 런닝한다고 열심히 뛰었더니만 기침을 하고 있어요 ㅠㅠ 더 심해지지 않고 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멘보샤를 사와서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여 먹은 폿팅을 하려합니다. 예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멘보샤를 사 먹은일이 있는데요, 그때 참으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tv에서도 많이 나오기도 하고 해서 먹고싶다는 생각을 계속하고있었는데, 마트에서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여 먹는 멘보샤가 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요 제품이에요. 멘보샤가 총 9개가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7,8천원대였던걸로 기억해요. 갯수에비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간 보기만했는데... 음..아무래도 먹고싶어서 구입을 해 왔습니다.. 더보기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중복 할인으로 저렴하게 최근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기념일을 맞이하여 호텔부페에 갈까 생각했는데요, 아기가 있고 하니 너무 정신없고 힘들거같다는 와이프의 말을 듣고 아웃백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중복할인으로 저렴하게 먹은 후기입니다. 시작합니다. 저희부부가 간곳은 풍산역 옆에있는 이마트 입니다. 매장 내부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가 들어와 있어요. 들어가면 이렇게 체온측정을하고 qr코드를 찍어야 합니다. 요즘 어딜가든 다 이렇게 하지요. 좀 이른점심에 가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먹고있으려니 하나둘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한켠에 이렇게 마스크쓴 캥거루 모자도 있습니다. 귀엽네요 ㅎㅎ 메뉴를 보았습니다. 이건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티본,엘븐 스테이크 메뉴판 이네요. 이걸 먹으러 간건 아닌.. 더보기
순대국밥 포장하여 집에서 술한잔! 요즘, 뜨끈한 국물요리를 많이 포스팅합니다. 날씨가 날씨이니만큼 그리하게 되는데요. 오늘도 국물요리를 먹게 되었습니다. 오늘 먹은 점심은 순대국밥 입니다. 와이프도 저도 엄청나게 좋아라하는 메뉴이기에 만족스럽고 즐겁게,맛있게 잘 먹은 메뉴였습니다. 그럼 오늘 먹은 순대국밥 이야기 .시작합니다. 무봉리 순대국에서 포장을 해 왔습니다. 참고로 제가사는곳에는 순대국집이 없기에.. 아니 순대국뿐 아니라 배달자체가 잘 안되는곳이라 이런거 한번 먹으려면 나가서 사와야합니다 ㅎㅎ 암튼, 순대국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차로 왕복 한시간을 달려 무봉리 순대국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국밥 먹는데, 뚝배기 없으면 정말 안됩니다. 뚝배기가 생명이에요. 뚝배기 없던시절, 국밥 포장해서 먹었는데, 금방 식어버려서.. 어휴...정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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