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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하루/먹방

닭한마리 레시피 간단합니다!맛있게 만들어서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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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더워져서 그런지 엄청 피곤하고 무기력할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기운차릴만한 무언가를 찾다가 닭한마리를 먹기로 했습니다.

사실 갑자기 먹고싶었어요 ㅎㅎ

닭한마리 레시피 참으로 간단합니다.이제 준비해볼까요?

저희는 닭볶음탕용 닭을 사왔습니다.

따로 토막낼 필요가 없으니 좋아요.

닭은 흐르느 물에 잘 헹구어주었어요.

닭의 절단면을 신경써서 씻어주었습니다.

뼛가루가 잘 씻겨내려갈수있도록 씻어주었어요~

잘 씻어놓은 닭은 냄비에 넣어주었어요.

마늘과 대파,통후추도 넣고 끓일예정입니다.

그럼 잡내가 사라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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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기에 물을 부어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줄게에요.

저희는 한 30분정도 끓여주었습니다.

따로 건져서 한번 더 끓여줄거기 때문에 30분 정도면

적당하더라구요^^

우러난 육수에서 닭고기를 건져 전골냄비에 넣습니다.

(육수 버리면 안돼요!)

배추도 넣어주었어요.

버섯도 빠질 수 없잖아요^^

버섯도 한켠에 넣어주었습니다.

떡까지 넣어주었습니다. 닭한마리 레시피에 떡이 빠지면 섭섭해요 ㅎㅎ

아까 닭삼았던 육수를 걸러서 넣어주었습니다.

적당히 잘린 대파도 닭한마리에 빠질수 없죠^^

골라먹는재미가 있죠^^

이대로 바글바글 끓여주면 됩니다. 

간은 소금간만 해주면 되구요.

닭육수 자체가 아주 맛있는지라 따로 첨가할게 없어서 참 좋아요.

이제 닭한마리 소스를 만들게요.

고춧가루2,간장2,겨자1,식초1로 넣어서 섞어주었습니다.

이 소스랑 닭한마리랑 너무 잘어울려요.

완성된 닭한마리는 소주와 먹어야 한다며 술담화에서 온 소주를 들고온 남편입니다.

크~거부할 수 없죠~

드세요^^

국물을 먼저 먹었는데 계속 먹게되더라구요.

하지만 닭고기랑 야채 떡들도 찍어먹어야하니 잠시 멈추고

닭고기를 소스에 찍어 먹어봅니다.

이것도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맛이라 또 종종 해먹게되네요^^

닭한마리 레시피 정말 간단하니까 집에서 해 드셔보세요.정말 맛좋고

든든합니다.

아 다 먹고 남은 육수에 칼국수 넣어서 끓여먹었는데...사진을 못찍었네요 ㅎㅎ

암튼,맛나게 먹은 한끼였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저는 담번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모두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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