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군의 하루/일상

간단한 반찬 만들기.고추 간장 조림

반응형

오늘도 어김없이 덥네요.

오늘은 입맛없을때 입맛을 돋아줄 간단한 반찬 만들기.고추간장조림 반찬을 포스팅할게요.

그럼 시작합니다^^

몇달전에 친정에서 고추모종을 받아와서 열심히 길렀더니

고추가 주렁주렁 달렸어요.

큰것만 모아모아서 따주었습니다.

미리 따서 냉장고에 넣어 놀았던 고추도 같이 꺼내주었어요.

볼에 담으니 꽤 많더라구요.

고추는 식초물에 5분에서 10분 정도 담가놓았습니다.

담가놓은 고추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줍니다.

바로 따서그런지 싱싱하고 좋더라구요^^

직접 키운것이라 그런지 보니까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마늘도 씻어서 편으로 잘라줍니다.

마늘도 넣으니 맛있더라구요.

양파도 네모지게 잘라줍니다.

고추만 넣어도 되지만 양파를 좋아하는 저는 양파도

추가해주었습니다.

재료준비는 끝이에요.간단한 반찬만들기니까 여러재료 들어가면 안되겠지요 ㅎㅎ

잘라놓은 고추도 준비해줍니다.

육수는 멸치대신 육수한알을 사용했습니다.

간장과 물은 4:1비율로 해서 간장물이 끓을때 양파와 마늘을 먼저 넣어주고

간장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고추를 바로 투하합니다.

고추를 넣고 잘 섞어주었습니다.

간을 보니 너무 짠거같아서 물을 좀 더 넣었습니다.

간 보면서 원하는 간으로 맞춰주면 될거같아요

뚜껑을 닫고 3분정도 끓여줍니다.

짠!끝이에요.

바로 맛을 봤을때 저는 좀 간이 약한듯해서 간장을 좀더 넣고 끓였는데

나중에 먹으니까 짜더라구요ㅠㅠ

완성한 고추간장조림은 반찬통에 담아 놓고 식은 후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고있네요^^ 이거로만 밥 먹어도 밥 한공기 뚝딱 입니다. ㅎㅎ

 

오늘은 간단한 반찬 만들기.고추간장조림으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여름감기에 걸려서 힘든 요즘이네요.

오늘은여기까지 전 담번이야기로 돌아올게요

ㅂ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