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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밥 맛있게 만들어서 한끼 해결!만드는 방법이 간단해요! 어제 오늘 비가 와서 날이 쌀쌀한데 창문 열고 있으니 이것도 좋네요^^ 오늘은 몇일전에 먹은 콩나물밥을 포스팅하려구요~ 결혼전에 제가 좋아해서 엄마가 많이 해주시던 음식이라 종종 생각이 나네요^^ 우선 표고버섯을 잘라주었어요. 저희는 콩나물밥에 표고버섯은 꼭 넣는데 씹는 식감도 더 좋고 더 맛있더라구요^^ 저희는 냉동실에 불고기용 소고기도 있어서 넣어주기로 했어요~ 고기도 넣으면 맛있더라구요^^ 마늘과 미림,간장을 아주 조금씩만 넣어서 밑간을 해주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구어 줍니다. 콩나물은 한봉지 다 넣어주었어요. 나중에 밥하고 나면 숨이 죽어서 많지 않더라구요~ 재료준비가 끝나면 이제 쌀도 씻어주었습니다. 처음 콩나물밥할때는 엄마가 콩나물에서 물이 나오니까 밥물은 조금만.. 더보기
닭한마리 레시피 간단합니다!맛있게 만들어서 한끼! 날이 점점 더워져서 그런지 엄청 피곤하고 무기력할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기운차릴만한 무언가를 찾다가 닭한마리를 먹기로 했습니다. 사실 갑자기 먹고싶었어요 ㅎㅎ 닭한마리 레시피 참으로 간단합니다.이제 준비해볼까요? 저희는 닭볶음탕용 닭을 사왔습니다. 따로 토막낼 필요가 없으니 좋아요. 닭은 흐르느 물에 잘 헹구어주었어요. 닭의 절단면을 신경써서 씻어주었습니다. 뼛가루가 잘 씻겨내려갈수있도록 씻어주었어요~ 잘 씻어놓은 닭은 냄비에 넣어주었어요. 마늘과 대파,통후추도 넣고 끓일예정입니다. 그럼 잡내가 사라질거에요^^ 이제 여기에 물을 부어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줄게에요. 저희는 한 30분정도 끓여주었습니다. 따로 건져서 한번 더 끓여줄거기 때문에 30분 정도면 적당하더라구요^^ 우러난 육수에서 닭고기를 .. 더보기
오코노미야끼 만들어서 집에서 맥주한잔! 요즘 날이 더워서 에어컨을 틀기 시작했는데 습해서 더 틀게 되는듯 합니다. 몇일 전에 오코노미야끼가 먹고싶더라구요. 가루는 집에 있었고 없는 재료만 사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부터 준비를 해봅니다. 우선 오코노미야끼 가루를 준비했어요. 유통기한이 얼마남지 않아서 이번만 먹고 그만 먹어야할듯 합니다ㅠㅠ 양배추도 꼭 필요하죠. 쓰고 나머지는 샐러드도 해먹고 삶아서 쌈으로 먹어야겠어요^^ 새우도 넣어줄게요^^ 오코노미야끼에 새우가 빠지면 섭섭하잖아요~ 사실 제가 좋아해요 ㅎㅎ 소분해둔 베이컨도 꺼내줍니다. 베이컨도 넣어주면 얼마나 맛잇게요~^^ 또 먹고싶어지네요 ㅎㅎ 가다랑어포도 필수에요. 오랜만에 먹는거 잘 갖추어 먹어야죠^^ 이제 양배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두툼하게 채썰어 주었어요. 씹는식감이 있어야 맛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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