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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반찬으로 너무나 좋네요!오리 냉채 만들기 오늘도 비소식이 있는 기분좋은 날이네요^^ 요즘 남편이 입맛이 없다하여 여름 반찬으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였는데요 새콤하고 톡쏘는 음식을 먹고싶다고 해서 어떤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트에 들러 훈제오리를 사왔습니다. 이번에는 오리냉채 만들기를 포스팅할게요~ 냉채에 필요한 야채들을 꺼내두었습니다. 그리고 오이와 당근은 미리 씻어주었어요. 양배추는 채썰어줍니다. 썰은 양배추는 씻어서 채에 물을 빼주었어요. 씻어놓은 오이도 채썰어줍니다. 남편은 자기가 채써는게 좋다고 채칼을 안사주는데 언젠가는 꼭 사야겠어요 ㅎㅎ 당근도 채썰어줍니다. 오이가 양이 좀 적어보여서 더 썰어달라고 요청했어요. 잘 한 선택이었죠^^ 썰어놓은 야채는 볼에 담아줍니다. 이제 양념 만들고 오리만 구우면 끝이에요. 생각보단 간단하죠?라고하기엔.. 더보기
오이무침 맛있게 하는 법/간단하게 휘리릭! 오늘은 비 예보가 있네요^^ 그런데 가만히 있는데도 왜이리 더울까요ㅠㅠ 비도오고 바람도 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오이무침 맛있게 하는 법을 포스팅해볼게요^^ 요즘 익은김치가 안먹혀서 간단하게 뚝딱 할 수 있는 반찬을 찾다보니 오이무침 만한게 없더라구요. 우선 오이 두개를 뽀득뽀득 씻어주었어요. 산뜻하게 먹기 좋은 재료중 하나죠^^ 씻어준 오이는 얇게 썰어주었어요. 두껍게 썰면 간이 잘 안베더라구요. 해서 바로 먹을거에요^^ 얇게 자른 오리는 볼에 담아줍니다. 생으로 하나 먹었는데 향도 좋고 아삭하고 좋네요^^ 이제 그만 주워먹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볼게요. 오이에 소금을 크게 한숟가락 정도 넣어서 절여줄거에요. 저는 10분정도 절였는데 오이가 얇아서 안절여도 상관없지만 저는 그냥 10분만 휘리릭.. 더보기
맥주안주 너무 잘 어울리는 햄육포 만들기 와...어제 오늘 날씨가 너무 덥네요ㅠㅠ 이런날일수록 지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ㅠㅠ 전에 육포가 먹고싶어서 사먹는거 말고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건 없을까 하고 검색하다가 알토란 햄육포 레시피를 보게되었어요. 생각보다 재료도 간단하고 맛있어서 몇번 만들어 먹다가 제 입맛으로 만들어 먹고있어서 오늘은 햄육포 포스팅을 해볼게요^^ 이거 정말 맥주안주로 너무 좋아요! 저는 아주 바삭하게 구울거라서 런천미트를 사용할거에요. 스팸으로도 해보았는데 고기함량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쉽게 타더라구요. 식으면 눅눅해지는 식감도 있어서 햄육포를 만들떄는 좀 짜더라도 런천미트를 사용합니다. 통조림 햄을 꺼내기전 뜨거운 물에 30초정도 밑부분을 넣었다가 빼면 햄이 잘 빠져요. 더운날은 그냥 해도 잘 빠지더라구요^^ 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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